안녕하세요
시배목 최고의 현빠이자
남에차 지치인척하는 ㅂㅅ 입니다
(이부분 베스트간 글보시면 댓글에 나옴)
현빠된지 어언 한달이 되어가네요
그간 벨로스터N을 타면서
놀란 점을 말씀 드려볼께요
1. 전화 한통이면 초 저렴 금리의 할부가 가능합니다
2. 미니멀한 싸이즈에 어디를 끌고가도 맘편히 주차합니다
3. 사제 최고급 엔진 오일을 갈아도 이건뭐.. 가격이 저렴합니다
4. 수입차를 싫어하시는 부모님께 당당히 보여드릴수있스습니다
5. 버스 기사 아저씨가 차가 멋지다할 정도의 외관을 갖었습니다
6. 많은 수를 보유한 as 센터 어디든 널려있어 as 편리합니다
7. 각종 소모품 비용이 저렴하고 다양합니다
8. Gt3의 능력을 페라리 이상으로 느끼게해주는 극강 버프를 줍니다(가끔 타야지 자주 타면 반감됨)
단점
1. 백화점 발랫을 하니 존나 시동을 꺼먹어 맘이 아픕니다
2. 와이프가 자꾸 한번 타보자고 껄떡됩니다
3. 실내의 싼티와 플라스틱 냄새 좟같아요
4. 수입차에게 빵빵 거리면 옆에와서 너무 꼬나봅니다(ㅈㅅㅈㅅ)
5. 고급유 인데 자꾸 일반유 넣어 줄라합니다
6. 수동이라 왼발 고자는 너무 힘듭니다
단점 3,4,7 공감!!
백화점을 못가고 ㅜㅜ 버킷해놔서 와이프가 타볼 생각을 못하거든요!!
그나저나 냉면 그릇만 주는 곳에 언제 함께 ㅎㅎ
금리는 얼마인가요! ㅋ
한국에서 팔았는지도 몰랐음.
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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