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의정부--->노원방면)로 정속 주행중이였습니다
투카가 열라 똥침 쏘는데 박을꺼 같아서 차선 바꿨는데 지도 바꾸면서 똥침을 계속 쏘더군요=_=
뉴프링이 니네 밥이냐-_-+
투카 생김새가 앞에는 노랑,뒤에는 검정같았는데 하튼 희한하게 커스텀 도색을 했더군요
마후라 소리 부아앙~!! 하면서-_-
저번엔 뷰롱이가 지랄이더니 동생 복수하러 왔나 이번엔 투카가 지랄하네요-_-;;;
내가 니네 북이냐ㅠㅠ
한번 해보자 해서 엑셀을 쑥 밟았습니다
그 투카 꽤 잘나가더라구요-_-
칼질도 막 좆같이 해대구-_-
졸 밟다가 계기판이 200 넘나들면서 투카랑 저의 뉴프링이랑 열라 쏜졌습니다
차들 막 칼질해가면서=_=;;
거기서 약간 완만한 내리막길 코스가 있는데 투카가 코너틀면서 언더 돼서 그런지 벽쪽으로
쏠리더군요-_-저두 약간 쏠렸는데 투카랑 박을뻔-_-;;
지가 운전 x같이해서 사고 날뻔했으면서 저한테 클락션을 빵빵 하면서 울려대더군요-_-
전 x까라 하면서 저도 클락션 빵빵 대들었죱ㅋ
그리고 직진길 계속 나오는 수락산 구간쯤에 다올 무렵 도로에 모래가 쫌 있더군요-_-;;
약간 휘청~할뻔했는데 직진에서 계기판 꺽어부렸죠
투카가 조금씩 뒤로 쳐지더군요
그래서 이 새끼 쩜 되긴 시른지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쏙 빠지더라구요ㅋㅋ
제발 현빠 새끼들 현빠인거 자랑하려고 들이대지 쫌 말아ㅠ
맨날 아방이,뷰롱이,터뷰,투카 이런거 대충 허접하게 튜닝하고 방방대고
도로의 왕인마냥 막 휘젓고 다니는 꼴 보면 안스러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