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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판검사대신용사가됨 17.02.15 13:33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 3
  • 레벨 상사 1 삼슈니 17.02.15 15:36 답글 신고
    아버님의 연세로 보아 그대와 내가 비슷한 연배일 것 이라 추측하며....

    일면식도 없는 그대에게... 일면식도 없는 그대의 아버님에게..
    인간으로서 갖출 수 있는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어 삼가고인의 명복을 바라며 조용히 묵념해봅니다..

    조금만 더..
    조금이라도 더 연명하셨으면 했던 그대의 바람을 져버리신 채 눈 감으셨을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많은분들이 함께 명복을 기리니 필히 좋은 곳 으로..
    고통과 아픔, 슬픔이 존재하지 않는 곳 으로 무사히 잘 도착하셨을 것 이라 생각됩니다..

    아버님을 가슴에 묻은 그대는 분명, 언젠가는 괜찮아질 날이 올 지 모릅니다.
    허나, 그 과정까지의 그 아픈 기억, 아픈 추억을 지킬 수 있을 때 까지 가슴한켠에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기립니다.....
    답글 1
  • 레벨 하사 2 루로트 17.02.15 14:39 답글 신고
    힘내십시오 ..ㅜㅜ 저와 나이가 비슷하신거같은데 나중에 같은상황에 후회할까봐 요즘 더 자주뵙고 더 잘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 0
  • 레벨 하사 2 인천시민의발 17.02.16 10:20 답글 신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ㅠ0ㅠ
  • 레벨 원사 1 벤츠USB32G오너 17.02.16 10:21 답글 신고
    힘내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레벨 병장 뒷태꼴림 17.02.16 10:31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야겠습니다 ㅠ
  • 레벨 중사 2 안동김가 17.02.16 10:34 답글 신고
    저도 아버지 보낸지 5년정도가되는거같네요 어머니더 잘챙기시고 열심히 사는게 아버지께 보답하는길이 아닐지생각해봅니다..
    하루한번씩 어머님께 안부전화해주세요..
    더힘들분은 어머니이실거예요..
    힘내세요..가족을 가슴에뭍는건 정말 힘들더라구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령 1 달걀먹는스님 17.02.16 10:37 답글 신고
    아버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힘내십시오!!
  • 레벨 이등병 비움과채움 17.02.16 10:39 답글 신고
    내리사랑이라고 하지요.
    부모의 은혜는 아무리 갚으려 해도 갚을 수가 없습니다.
    대신 남은 가족에게 내리 사랑 변치말고 해주세요.
    그게 일부나마 갚는 길입니다.
  • 레벨 이등병 KILLER4444 17.02.16 10:45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령 1 연천감악산 17.02.16 10:48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사 1 풍류가객 17.02.16 10:50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임종을 곁에서 지켜보셨으니 저보다는 괜찮네요. 저역시 사랑한다는 말 못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거예요..살았을때 잘해야지 돌아가신후에 후회나 슬픔은 아무 의미없다고 합니다. 훌훌 털어버리시고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호봉 선킹 17.02.16 10:56 답글 신고
    그런 아버지와 함께 했다면 행복 하신 겁니다
    좋은 곳에서 가족을 지켜 주실겁니다
    그런 아버지 밑에서 커 봤으면 합니다
  • 레벨 병장 비머5실즈 17.02.16 11:00 답글 신고
    눈물이 나네요 감정이입이잘되는편이라 작성자분마음도 잘알겠네요 화이팅하세요.. 명복을빕니다
  • 레벨 중위 3 우찌알아쓰까 17.02.16 11:07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병장 스네이크윤 17.02.16 11:4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병장 불좀빌립시다 17.02.16 13:2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아버지는 올해 66세..입니다. 지난달 위암 2기 판정 받아서 3월에 수술 하십니다..
    본인은 괜찮을거라며 의지를 보이지만 아들로써 많이 걱정되는것은 사실입니다..저도 가정이 있고 자식이 있지만
    사실 부모님 없는 삶은 생각안해봤는데 착잡합니다.. 힘내셔요,,
  • 레벨 상사 3 켈록켈록 17.02.16 13:29 답글 신고
    글을 보고있으니.. 뭔가 무섭습니다!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할수 없지만 힘내세요!
  • 레벨 준장 닉네임싸군 17.02.16 13:56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준장 세류성해 17.02.16 16:44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고통없는 세상에서 극락 왕생하시길..
  • 레벨 이등병 타인의태양 17.02.16 16:44 답글 신고
    눈물 흘리며 읽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하사 1 GDBlack 17.02.16 16:53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라 로그인하고 댓글 남깁니다..
    누구보다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식사중에 수저를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고 다음날 큰 병원을 찾았죠.
    뇌종양(악성)으로 거의 확진을 하더군요.. 아버지께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그저 눈물만 나더군요.
    결국 말씀을 못드리고 머리에 혹이 있어 전신 검사를 해봐야한다 말씀드리고, 더 큰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전신 CT 확인해보니, 뇌보다 폐에 더 심하게 악성이 자리 하고 있더군요.
    누구보다 의지 강하시고 질병으로 평생에 2번이나 고비를 넘겼지만, 3번째는 힘들었나봐요..
    병에 대한 말씀드리고, 잠시 생각하시더니, 집에 가자 하시네요.
    병을 아시고 1달만에 급격히 안좋아지더라구요..
    결혼하고 이제 모시고 산지 1달밖에 안되었는데... 큰딸도 할아버지 좋아해서 매일 방에 나오지도 않고 그랬네요..
    아버지 보내드린지 10개월 되었네요, 아직도 방에서 아버지가 앉아 계실것 같아요.
    명절이 허전하고 그러네요.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구요.
  • 레벨 중사 1 첸카이져 17.02.16 18:03 답글 신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곳으로 가셧을겁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령 2 짱구의하루 17.02.16 18:26 답글 신고
    아....
    이양반 짜증나게 하네...
    날씨도 우울한데 어머니 생각 나게...
    어떤 말로도 위로 안되는거 압니다..
    미안한 만큼 열심히 살길....
    많은 사람들이 아픈사연 안고 힘차게 살아 갑니다..
    그걸로라도 위안 삼으세요.
  • 레벨 원사 3 Tattooist혁 17.02.16 18:47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께서 가게빚이 많으셔서 홀로 다른지역에서 일하시며 단칸방에서 지내고 계십니다. 가족들이 다같이 그 빚을 갑아가고는 있어서 이제 얼마 남지 안았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모셔서 아버지 어머니 같은 집에서 지내실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수십년동안 아들 배고프지 않게 사먹이고 어디가서도 꿀리지 않게 옷사입히고 하셨던 모든것들이 빚으로 돌아온것이라 생각하고 어머니께 갑아나가는중 입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항상 효도하면서 살겠습니다.
    글쓴이분 저랑 비슷한 나이일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저도 힘낼께요.
  • 레벨 중사 1 아침의눈 17.02.16 19:4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가셨을 겁니다. 힘내시고 건강챙기고 이제 내가 가장이고 큰기둥이고 아버지다 라고 생각하세요.
  • 레벨 원사 1 오빠믿고달료 17.02.16 21:13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십시요
  • 레벨 원사 3 달짝지근하이 17.02.16 22:00 답글 신고
    아휴.......... ........ 드릴 말씀이없네요.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상병 빅또리 17.02.17 01:03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계신 아버지에게 더 잘해야 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너무 힘드시고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부디 이겨내시고, 옆에 계신가족들 보면서 추스리고 안정적인 삶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 레벨 하사 1 딸기동동이 17.02.17 14:21 답글 신고
    제 아버지도 폐암으로 돌아가셔서 그 아픔이 느껴지네요 .. 삼가 명복을 빕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지만 문득문득 생각나네요..
  • 레벨 일병 화랑이아부지 17.02.17 14:53 답글 신고
    삼가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원사 2 혁이papa 17.02.17 20:04 답글 신고
    힘내세요 명복을 빌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슈퍼딕 17.02.18 00:3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그래도 좋으시겠습니다 존경하시는 아버지 두셔서 ㅠ 저는 그런 아버지조차 없습니다 ㅠㅠㅠ
  • 레벨 중장 요플레따면난뚜껑부터핥는다 17.02.18 08:50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대령 3 radiostar 17.02.18 12:02 답글 신고
    이 안드레아가 성당에서 고인의 고인의 종임을위해 잘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주님두놈더갑니다 17.02.18 14:31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지켜보실텐데 행복한 모습만 보여드리시길....
  • 레벨 소령 3 밝전사 17.02.20 11:38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
  • 레벨 대위 3 닉넴할게없다 17.02.20 23:05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병장 아라무한디 17.02.21 09:07 답글 신고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하사 3 천랑이 17.02.21 09:26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상병 FC바로세울누나 17.02.21 11:01 답글 신고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아버지가 하늘나라에서 보실때 떳떳하고 건강한 아들 모습을 보고 싶을테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편히 쉬시길.
  • 레벨 대위 2 프로톤이최고 17.02.22 22:26 답글 신고
    폐암이 일반적으로 가장 악성이고 활동성이 높아 전이가 빠릅니다.
    담배 피시는 분들도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레벨 간호사 슬픔에싸인 22.02.09 14:57 답글 신고
    슬픕니다 같은 비슷한 그런 사연이 있어 그런지 더 눈물나고 그러네요
    많이 힘드셨을거같아요 두분 모두..
    밥먹다가 우연히 보았는데 오늘도 밥먹기는 글렀네요...
    어디선가 항상 응원하고 지켜주고계신다 생각하면 그나마 덜 울게되고 살아갈 힘이 생기더라고요..
    잘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아버님도 그걸 원하실거예요.
    늦었지만 저도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비슷한 사정이 있어 집에 ..아프신 분이 계시다보니 오래전 글이라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떤심정으로 글을 남기셨을까 그 당시에..
    그랬을 모습이 더 이해가 가고 그때 알았다면 정말 안아드리고 싶네요.
    2월 17일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 첫 기일이십니다. 내일은 언제쯤님 아버지 기일이시군요.. 다들 지켜보고 계실겁니다..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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