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책을 읽었는데 거기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나는 너보다 더 힘들었지만 견뎌냈다 그러니 너도 견뎌내라라는 말은 전형적인 꼰대마인드라고 하더군요..
내가 힘든건 내가 힘든거고 니가 힘든건 니가 힘든거다... 내가 100만큼 힘든걸 이겨냈으니 니가 50만큼 힘든건 별거아니다라는 말... 이건 아닌듯...
100을 견뎌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10도 못견디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그러니까 당장 죽을것 같은 사람한테 나도 힘들었는데 견뎌냈다 너도 견뎌내라??? 이건 전형적인 꼰대마인드..
이런글도 내용만 보면 대단하다 역경을 이겨냈구나라고 생각되겠지만, 이게 자살을 할려는 사람에게는 과연 어떻게 보일까??? 내가 죽을만큼 힘들어서 자살을 생각하는데, 넌 힘든건 견뎌냈다고 자랑질 하는거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글임....
주작에 또 우리 눈물 많은 보배성님들 홀딱 넘어가셨네 그려... 참고로 영문학은 전공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석박사 따도 교수 못 됨. 영국 케임브리지나 옥스포드, 미국 아이비리그 급 대학 조교수로 3~5년 정도 근무하면 모를까... 그렇게 근무 할 자격도 거기 대학원을 거치지 않는 이상 불가능에 가깝고... 시간강사를 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겨우 시간강사 시키려고 비용을 회사에서 지원해준다? 회사가 미치지 않고서야...
@701늑대 보통 숙소라고 표현하지 기숙사라곤 안해요 왜냐하면 BOQ BEQ 한글 명칭이 영외자 숙소기 때문이죠 그래서 야 숙소가서 장구류 풀고 정비해 라고 사병들도 내무실 말할땐 숙소라고 표현할때도 있지만 기숙사라곤 안하죠 기숙사라고 표현했다면 음 군대에 캠핑왔냐 라고 갈굼당할것 같은데
이글이 주작이고 사실임을 떠나서 힘들다는데 내가 더힘들었으니 넌 그정도 아무것도 아니니 참으란얘기는 진짜 공감능력이 1도없는 꼰대마인드...
지금 힘든 그사람 심정을 이해해주고 위로를 해줘야지 다른사람 더힘든얘기듣고 공감해주고 없는 힘까지내라고 강요함....... 그거 이겨낸 본인들은 대단한거지만 그경험이 남을 이해하고 위로하는데 장벽을 만들어버림... 자기의 힘든경험을 자랑하듯 다른사람의 힘듦의 평가 잣대가되어 다들 쉽게사는 사람들이라고 치부해버림....
60억의 빚을 갚아나가며 사는 사람도 있고 6억의 빚을지고 세상을 등지는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자신이 느끼는 삶의 무게가 다른 사람도 똑같이 느낄수 없잖아요.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겐 도움이 되는 글일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자살충동을 느끼는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상황의 처지가 현재진행형인 그러나 긍정적인 마인드인 사람의 동질감이나 이제 막 극복중인 사람의 조언이 진짜 다가올듯 하네요.
힘든 환경에서 성공한 경험을 말해주는게 잘못된거라고? 위로를 해줘야 한다고?
힘든 환경에서 태어나면 그럼 위로만 받다가 암것도 못이루고 죽어야 하냐?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그렇게 살다 죽거나 자살하는게 맞는거냐?
각자 자신의 상황이 있고 거기에 맞게 살아내는거지.
이런 노력과 극복담을 듣고 꼰대라고 하는 사람은 스스로 한번 생각해봐. 자신이 혹시 꼰대들이 나를 이해해주기만 바라면서 꼰대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는 "역꼰대"는 아닌지 심각하게 한번 생각해봐라.
사람살고 인간관계하는거.. 그거 세월이 흘러도 본질은 바뀌지 않아.
보배드림에 이런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불행한 사람과 그렇지않은사람.
마인드의 차이가 가장크죠.
저는 어느순간부터 그 마인드가 앞으로의 내 삶에 가장 큰영향력이 있다는걸 알고난순간부터 매일매일 연습하고 노력합니다. 선천적으로 긍정적인건아니라서요ㅎㅎ
번외로 근본도 굉장히 중요하다고보고요.
근본이 비뚤어진사람은 보통사람들보다 감정한계치가 낮아
이성을 지배당할 확률이 높아지는거같아요.
여튼 많이 배우고갑니다!
이 글을 보고 꼰대라고 받아들이고 생각한다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지
그런 부류는 평생 타인의 역경과 고난을 무시하고 짓밟으려하지
그런 시각이 꼰대같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지 곰곰히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길
저 글쓴이의 의도가 나도 이렇게 했으니 너도 해? 이런 뜻인가?
부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길
전형적인 좌좀논리임
이런 글이 가진 기득권자들이 헬조선에 살면서 힘들어 하는 젊은이들한테
이런 사람도 있는데 너희들이 왜 불만이 많냐고 구박할때 사용하는 글이에요.
이렇게 될리도 없고 설령 이렇게 되는 일이 있다고 해도 그건 백만명중에 한명있을까 말까함.
그 정도 확률이면 로또를 사도 1등 될듯.
어렸을적에 집안 불화 콩가루 가난 뭐 생각보다 흔하디 흔한 스토리 아님? 그냥 짝짝짝 수고했음 하면 됨 저사람이 수천억 자산가가 되었어도 어 그래 잘했어 하면 끝나는 그 이상의 값어치 없는 자기 자랑 밖에 안되는거임
수십 수백만의 비슷한 케이스중에 꼴랑 한두명 성공한것 가지고 우와 할필요 없고 그 사람말이 진리가 아님 그런케이스에서 실패한 사람들은 다 병신인건가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사회적 노력을 해야하고 실패했다고 죄가 아닌 사회를 만들어야지 무슨 공산주의 시민영웅 선전물도 아니고 돈좀 벌면 저서전이니 회고록이니 맨날 나오는 얘기는 자기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지금 이렇게 잘산다 자랑질에 너네도 나처럼 살아라 이딴 소리니 저런 얘기들이 다 도움이 안된다는거 이미 다들 아는 소리 아닌가
그래서 저런글이 꼰대소리 듣는거다
자살하는 사람들도 자기보다 힘든 사람 있는거 알고 또 거기서 이겨낸 사람들도 있는거 안다
몰라서 죽으려는줄 아나
우리 국민들은 어릴때부터 보고 듣는게 전부 기득권에 대한 옹호의 시점이였어요.
초딩학교때 교육에서부터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고 살라고 했고
tv 드라마에서도 보면 부자집은 늘 자식들이 개망나니에 남자는 바람피는걸로 나오고
없는 사람은 가정이 늘 화목해서 부자들이 부러워하고 그러니 부자들 부러워하지말고
그냥 현실에 만족하고 살아야 한다는식의 교육과 사회적 분위기..
더 웃긴건 개망나니처럼 외국에서 놀면서 회사에 관심도 없던 제벌집 아들이
회사의 전문 경영진들 다 몰아내고 개인회사도 아닌 법인회사를 아버지에게
상속 받는게 마치 정의의 승리인거처럼 나오는 드라마만 보다 자라서
우리나라 재벌들이 자식들에게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회사를 상속하는걸
너무나 자연스럽고 정당하게 받아드리게 되는겁니다.
도대체 이글읽고 재벌이야기는 왜 나오며 기득권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그리고 글쓴이도 대단한 성공한것도 아니면서 꼰대짓한다던지...하는 댓글 보니....참...삐뚤어진 사람 많네요...인생역정이 길어서 그렇지 결론은 남과 비교말고 자기인생에 최선을 다해보란 이야긴데,,,
나는 너보다 더 힘들었지만 견뎌냈다 그러니 너도 견뎌내라라는 말은 전형적인 꼰대마인드라고 하더군요..
내가 힘든건 내가 힘든거고 니가 힘든건 니가 힘든거다... 내가 100만큼 힘든걸 이겨냈으니 니가 50만큼 힘든건 별거아니다라는 말... 이건 아닌듯...
100을 견뎌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10도 못견디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그러니까 당장 죽을것 같은 사람한테 나도 힘들었는데 견뎌냈다 너도 견뎌내라??? 이건 전형적인 꼰대마인드..
이런글도 내용만 보면 대단하다 역경을 이겨냈구나라고 생각되겠지만, 이게 자살을 할려는 사람에게는 과연 어떻게 보일까??? 내가 죽을만큼 힘들어서 자살을 생각하는데, 넌 힘든건 견뎌냈다고 자랑질 하는거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글임....
단지 장기 시스템인지 단기 시스템인지 뭔지 그걸 모른다는 언급이 어디있나요?
17평 원룸에서 살
았대 더해봐 씹거짓말
못봤다고 없다하지 맙시다.
17평 원룸이 말이 안된다 싶긴 했어....
근성의 사나이...
나때는 이런거 안된다고 ㅋㅋ
앞사람은 200 미터 가있음
BEQ가 기숙사라니...
거참 주작이라도 좀 지나칠수 있잖아
ㅡ유병재ㅡ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군인적금, 한마디로 군인공제인데...70만원 된게 몇년안되요.
몇년전부터 지금까지 진짜 하고싶은게 장기인데..말이 안돼는 그냥 주작입니다
지금 힘든 그사람 심정을 이해해주고 위로를 해줘야지 다른사람 더힘든얘기듣고 공감해주고 없는 힘까지내라고 강요함....... 그거 이겨낸 본인들은 대단한거지만 그경험이 남을 이해하고 위로하는데 장벽을 만들어버림... 자기의 힘든경험을 자랑하듯 다른사람의 힘듦의 평가 잣대가되어 다들 쉽게사는 사람들이라고 치부해버림....
그게뭐가 힘드냐 나는... 으로 시작하면 쒯더뻑임
그저 웃지요.
"거든"이 너무 많음
18평짜리도 있으니
대한민국 사회를 병들게한, 아프니까 청춘이다류의 자기개발서급 마인드.
이런걸 유포하는 사람까지도 욕먹어야 할 만한 자료죠.
이런거 믿는 사람들 사기당하기 좋은 사람들임
부러운건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좋은면만 봅시다
전 안되던데 아무리 공부해도
어딘지 좀 알려줘요... 나도 거기로 좀 가보게...
퇴근차량으로 길 엄청 밀리니까..
ㅋㅋㅋ
힘든 환경에서 태어나면 그럼 위로만 받다가 암것도 못이루고 죽어야 하냐?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그렇게 살다 죽거나 자살하는게 맞는거냐?
각자 자신의 상황이 있고 거기에 맞게 살아내는거지.
이런 노력과 극복담을 듣고 꼰대라고 하는 사람은 스스로 한번 생각해봐. 자신이 혹시 꼰대들이 나를 이해해주기만 바라면서 꼰대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는 "역꼰대"는 아닌지 심각하게 한번 생각해봐라.
사람살고 인간관계하는거.. 그거 세월이 흘러도 본질은 바뀌지 않아.
군대 기숙사라니...
불행한 사람과 그렇지않은사람.
마인드의 차이가 가장크죠.
저는 어느순간부터 그 마인드가 앞으로의 내 삶에 가장 큰영향력이 있다는걸 알고난순간부터 매일매일 연습하고 노력합니다. 선천적으로 긍정적인건아니라서요ㅎㅎ
번외로 근본도 굉장히 중요하다고보고요.
근본이 비뚤어진사람은 보통사람들보다 감정한계치가 낮아
이성을 지배당할 확률이 높아지는거같아요.
여튼 많이 배우고갑니다!
자살예정자의 마인드는 완전 죽어있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나는 너보다 힘들었는데 이겨냈다"라는 말을 하면 자살예정자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저것도 못이겨내네..역시 난 쓰레기야 자살해야지"
그렇게 되면 저 말은 자살을 하게 만드는 방아쇠가 되버리지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상당수 자살예정자한테 제일 필요한게 무엇이냐면
바로 그사람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그 어려움을 공감해주는 마음입니다.
즉
"나는 너보다 힘들지만 이겨냈어"보다는
"저 처한 상황을 들어보니까 정말 죽을만큼 힘들겠구나." 라는 말이 효과적입니다.
일단 말을 들어주고, 정말 죽을만큼 힘들다는 것을 인정해주면, 예정자의 꽉 닫힌 마음이 어느정도 풀려 시야가 조금씩 넓어집니다. 그 다음에 방향을 잡아줘야 합니다.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 있다면 저런 말 하면 꼰대됩니다.
먼저 힘든 점을 들어주고, 그사람이 정말 죽을만큼 힘들꺼라는 사실에 동의해주세요.
저글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누구에게 피해주는 글은 아니니...
그런 부류는 평생 타인의 역경과 고난을 무시하고 짓밟으려하지
그런 시각이 꼰대같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지 곰곰히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길
저 글쓴이의 의도가 나도 이렇게 했으니 너도 해? 이런 뜻인가?
부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길
전형적인 좌좀논리임
이런 사람도 있는데 너희들이 왜 불만이 많냐고 구박할때 사용하는 글이에요.
이렇게 될리도 없고 설령 이렇게 되는 일이 있다고 해도 그건 백만명중에 한명있을까 말까함.
그 정도 확률이면 로또를 사도 1등 될듯.
성공담
자기개발서
우리땐 어쨌느니 저쨌느니
자서전
이딴거 보고 듣는 사람 있음?
어렸을적에 집안 불화 콩가루 가난 뭐 생각보다 흔하디 흔한 스토리 아님? 그냥 짝짝짝 수고했음 하면 됨 저사람이 수천억 자산가가 되었어도 어 그래 잘했어 하면 끝나는 그 이상의 값어치 없는 자기 자랑 밖에 안되는거임
수십 수백만의 비슷한 케이스중에 꼴랑 한두명 성공한것 가지고 우와 할필요 없고 그 사람말이 진리가 아님 그런케이스에서 실패한 사람들은 다 병신인건가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사회적 노력을 해야하고 실패했다고 죄가 아닌 사회를 만들어야지 무슨 공산주의 시민영웅 선전물도 아니고 돈좀 벌면 저서전이니 회고록이니 맨날 나오는 얘기는 자기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지금 이렇게 잘산다 자랑질에 너네도 나처럼 살아라 이딴 소리니 저런 얘기들이 다 도움이 안된다는거 이미 다들 아는 소리 아닌가
그래서 저런글이 꼰대소리 듣는거다
자살하는 사람들도 자기보다 힘든 사람 있는거 알고 또 거기서 이겨낸 사람들도 있는거 안다
몰라서 죽으려는줄 아나
초딩학교때 교육에서부터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고 살라고 했고
tv 드라마에서도 보면 부자집은 늘 자식들이 개망나니에 남자는 바람피는걸로 나오고
없는 사람은 가정이 늘 화목해서 부자들이 부러워하고 그러니 부자들 부러워하지말고
그냥 현실에 만족하고 살아야 한다는식의 교육과 사회적 분위기..
더 웃긴건 개망나니처럼 외국에서 놀면서 회사에 관심도 없던 제벌집 아들이
회사의 전문 경영진들 다 몰아내고 개인회사도 아닌 법인회사를 아버지에게
상속 받는게 마치 정의의 승리인거처럼 나오는 드라마만 보다 자라서
우리나라 재벌들이 자식들에게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회사를 상속하는걸
너무나 자연스럽고 정당하게 받아드리게 되는겁니다.
그냥 살다가 꿈이 생기고..이게 인생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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