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렇게많은관심 진심으로 허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서울로갈려고했는대 조카녀석이 이리저리 둘러대면서
와도 못볼거같다내요.
그래서 제가 불같이 화냈더니 담주주말에 꼭부산 온답니다
만약 안오면 무조건 잡으러간다고 말했구요
담주에 내려오면 부산내려오라고할겁니다.
말로안되면 강제로라도 대려올생각입니다.
담주에 후기 또올리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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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게만하다보니 여기다 글쓰게되내요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부산사는 40대 아저씨입니다
조카는 25살여자구요
김해사는애인대 6개월전에 바리스타자격증 공부한다고
서울 강남 삼성동으로 고시원구해서 갔습니다
최근 일주일새 저희누나와 저한태 차례로 연락와서는 화장품을 사라는겁니다
근대 화장품이 메이커도없고 개인병원에서 파는거랍니다
이상해서 이거저거물어보니 횡설수설합니다
제 생각대로 다단계면 조카녀석을 어떻게 대리고올지 고민입니다
혹시 이런경우 격으신분이나 대처방법알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조언좀 해주십시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추운대 감기조심하시고,즐건주말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실제 경험입니다
다단계말발에속아넘어간 상태라
어떤말을해도 못 빠져나옵니다ㅜㅜ
박을려고 ㅈㄹ 해서 답 안나옴
양복입고다니면 다단계입니다..
저도 경험이 있지만 남들이 암만 얘기해줘도
본인이 정신 못 차리면 힘듭니다. 거기서
교육이란걸 하는데 진짜 그럴듯하게 설명을
해줘서 다들 그렇게 돈을 버는줄 알고있죠.
저도 초반엔 세뇌되어서 대출받고 하다가
가면갈수록 이건 아닌거 같아서 바로 그만
뒀습니다. 본인이 끊는게 제일 중요해요.
빠져나올라면 돈을 다 갚고 나와야 할텐데
밤에 경찰이나 지인분들 동원하셔서 빼돌리는게 맞습니다..저희집또한 그렇게했구요
본인 친누나가 한번 그런식으로 잡혀있었는데 화장실도 감시하고 전화도 옆에서 감시한다고 합니다 본인입으로 전화로 나가고싶다고는 더더욱 못할것이구요..
옆에서 다듣고있으니까요 이상하다고 생각되시면 일단 경찰서나 소방서에서 상황알리고 위치받으시고 찾아가세요
빨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화장품 방문판매하시는듯
판매수당 때문에
좀더 자세히 물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읍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따라갔다가 발들일뻔 했습니다.
하루라도 일찍 데려오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티비도없는데서 행동도 제한적이였습니다.
담배피는것조차...
그러다 이건 아니다싶어 그만하고 나간다하니 절대 안비켜주더라구요..전 혼자고 여럿이서 막고있고
일단 생각해본다하고 제가 연락할수있는 지인들에게 연락을 하여 주소조차 모르는상태였고 기억나는것만 알려줬습니다..몇시간후 형님에게 전화가왔고 벨눌러보라하니 맞게찾아 와서 저 짐이랑 저랑 박으러 나갔습니다
따라 나와서 온갖지랄을 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때 신고하고 경찰이 와서 당신들이 이렇게 붙잡고 있을수 있는 이유도없고 권한도없다 막 뭐라하니 입다물고 있더라구요...
하루빨리 데리고오세요...
줘패서라도 데리고 나와야해요ㅜ
조카라서 폭력은 안될거고,
부모님이랑 잘 상의해서 타일러야 될텐데
심각하게 빠지기 전에 빼와야합니다ㅜ
책임질꺼면 훈수질하고
지 말로는 몇천 벌었다는데 나중에 보니 사금융으로 500인가 빌려서 지꺼사고ㅋㅋㅋ얼마전에 다 갚았다하더이다. 남자고 여자고 몽디가 약입니다.
저도 그곳에서 대학떼 100만원 날렸습니다.
거기에 있던 학생들 약 200명정도 됬던거 같은데 거기서 돈벌었다는 애들 단한명도 못봤습니다.
공산주의처럼 뜻은 좋으나 막상 하면 개망함 처럼 시스템자체는 좋으나 절대 돈 못만집니다.
돈버는건 윗대가리 몇명뿐 만약 그것들 처럼 돈을 벌려면 주변 사람들을 나처럼 만들어야 하고 또 그사람들이 다시 나같은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정말 ㅈ 같죠
조카명의로된 대출 문제입니다
친한 동생새끼도 자꾸 사라고 꼬셔서 연락끊엇는데.. 화장품 셋트가격이 280인가 햇던거같은데
요즘 나대는 시크릿
인가 보네요. 그거
지붕들만 돈벌던데.
밑에 기둥들만 계속
물갈이하고.
문 열자마자 원형 테이블 한 10개 있고 화이트 보드 쭉 있고 테이블 위 마다 무슨 파일철들이 쌓여있고..
아 ㅅㅂ 다단계구나..
그래도 왔으니 말이나 들어보자..
역시나 무슨 등급이 어쩌고 다이아가 어쩌고
내 밑에 2명만 만들면 그 2명도 똑같이 2명을 만들고 만들고 하면 어쩌고 저쩌고..
거긴 휴대폰 판매였던걸로 기억..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다 나옴..
아 자기들은 절대 다단계가 아니고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주옥같은 명언을 남기심..
김해 촌놈이 서울서 낚였구만 ........
다단계엔 매가 약입니다.
이미 초기단계까지 진행된 상태인듯 보이고, 더 빠져들기전에 빨리 구출하세요.
가족 지인들을 시작으로 다음은 대출로 이어질겁니다..
서울을 대표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서울 강남서 삼실 차리고 영업하는 인간들 50%가...
사기꾼들 입니다.....
왜 사기꾼 들이 강남에 삼실을 내는지 잘 생각해보심 답 나옵니다...
정상적으로 사리분별이 가능한 지식과 사고방식이라면 다단계에도 안넘어가요 놔둬요 대리고 나와서 또 누구피해주시게요
기다리지 말고 더 늦기던에 끌고오셔야 합니다.. 이미 빛이 많을듯 하네요
친구놈 화장품 판매하는 다단계에서 구출해온 적이 있는데 마침 친구 어머니 기일이라 1년에 한번 고향 보내주는 날이어서 구출했었네요
그때 당시에 가방에서 나온게 직업도 수익도 없이 은행에서 대출 받는 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적힌 가이드가 발견됐구요. 대출액은 대략 1년 넘게 발 담그고 800만원 정도 됐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친구 아버지가 다 갚아주고 마무리 지었지만 친구는 자신의 성공길을 제가 막았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연락도 안오네요;; 쩝
사족이 길었고 대출액 점점 커지기 전에 빨리 구출하셔야 합니다 ㅠㅠ
화장품 이름으로 회사 상호 확인하시고...
안티 피라미드 운동본부 등의 전문가들과 상담 하시길 권유해드립니다.
(회사 상호가 확인되지 않아도... 꼭 전문가들과 상담하시길 바랍니다...제발...)
친구가 뜬금 없이 몇년만에 연락 와서 좋은 자리 있다며 서울 오라고 ㅋㅋㅋ 지인한테 일자리 생겼다고 이래저래 예기하니 거기 다단계라고ㅋㅋㅋ 슈방 그래서 서울에 있는 친구넘 보고 걔 있다는 회사 찾아가 보라니 없는 사람 이라고..
지금쯤 뭐하고 먹고 살고 있을라나 학생회장이나 했던 놈이 ㅎㅎ 이름이 동걸이던가?
우선 숙소나 사무실 위치 확인하셔서 인원 여러명 대동하고 들어가서 빼내와야해요..
당연 조카는 세뇌당해서 안나오겠다고 버틸꺼에요..
머리끄댕이를 붙잡고서라도 데리고 나와야 합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 지하에 다단계 숙소랑 사무실이 있었는데...
제가 그건물 관재업무 담당자라 가끔 내려가보면...
씻지도 않고 컵라면만 주구장창 먹으니 그 냄새가 정말 역하더군요...
애들 눈은 다 반쯤 풀려있고... 그게 세뇌라는 겁니다... 잠도 안재우고 매일 교육시키니...
대가리새키는 구형 비엠타고다니면서 이쁘장하게 생긴에 비서로 델꼬다니면서
순대국집에서 밥먹으면서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가서 뚝배기를 깨버리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었음...
부모자식간에도 인연끊어야 하는게 다단계입니다.
네이버에 안티다단계 카페가서 정보습득후에 그동생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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