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쌍용본사에서 근속 30년이라 할인받아 티볼리를 샀습니다(아버지 명의, 보험만 지정1명)
차종은 가솔린 4WD LX입니다.
처음 살때는 첫차라서 그런지 굉장히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외부 디자인과 혼자 내지는 두명에서 타기에 정말 괜찮았고 부담 없이 끌어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뽑기운이 잘못 됐는지 조수석 문이 잘 안열려 총 2번의 수리를 거쳐 손잡이 전체를 교환하는 식으로 수리를 했습니다. 무료 수리였지만 아쉽게도 문을 뜯어내는 작업을 하다보니 수리의 흔적이 남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1열의 승차감보다 2열의 승차감이 훨씬 좋지 않습니다.
제가 2열에 앉을일은 없지만 방지턱 넘을때 친구들이 승차감이 떨어진다 합니다.
연비는 고속도로 정속 주행시 14정도 나오고 고속 주행시 11에서 12정도 국도에서는 10정도 막히면 8정도가 나옵니다. 타사 연비가 얼마정도 나오는지 잘 모르지만 아쉬운 연비인가 싶습니다
송풍구에 핸드폰 거치대가 안맞는것도 아쉽습니다.
특정 회사제품 아니면 유리나 대쉬보드에 붙이는걸 써야 합니다.
그리고 옵션중에 타사에 있는 핸드폰으로 시동걸거나 문 잠글수 있는 블루링크나 유보같은 기능이 없어서 쓸모는 없을 수 있으나 아쉬운 점 입니다
(사제로 사려해도 생각보다 번거롭더라구여)
쓰다보니 단점이 많은거 같지만 그래도 저는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만족 못해도 달라진건 없으니...)
토션빔이라서
차알못이라 죄송여
스파크
모닝
포르테
K3
아반떼
엑센트
sm6
티볼리 (4륜 빼고)
괄호로 제대로된 정보제공하십시요.
위에 댓글쓴사람이군..무조건 쓰고보자는식이네
네
씨부리는 티볼리 차주님
승용차의 감성을 suv에게 바라는게 문제인듯
가족들이 뒷좌석승차감 안좋다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18인치에서 16인치로 다운했습니다.
16인치로 그.나.마. 그~~~~나~~~마 조~~~금 나아진것 같습니다 ㅋㅋ
18인치로 안좋은 도로나 비포장이나 방지턱넘으면 쾅쾅 아주 부서지는소리가 납니닼ㅋㅋ
이종사촌 동생도 똑같이 엔진뻑나고
엔진오일 다 쳐먹는데
사업소에서도 원인 모른다 일단 갈아준다
이러고
지들이 만들어놓고 지들이 원인을 모름
한두대 문제면 그렇다 치는데 한두대의 문제도 아니고 사측도 원인을 모름
티볼리는 소형입니다;;;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전 트림 후륜 멀티링크
지상고가 세단보다 높고 휠베이스가 짧은 차들이 가격도 싸다면
시트 바로 밑이 후륜바퀴인 특성상 승차감이 좋기가 힘들죠
티볼리 4륜은 안 좋다는 글을 많이 봤어요.
뽑기 운이 분명 존재하기에... 일단 1년 만5천 동안은 잔고장은 없네요 ㅠㅠ
가성비 하나 보고 달리고 있음돠..
사실 티볼리로 승차감을 따지기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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