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시골(충남 공주 이이면)에서 16살때까지 할머니와 둘이 살았습니다.
이번에 상수연잔치 시원하게 해드리고 마지막으로..순금반지 깜짝선물이 남았네요..
100년이라는 시간을 홀로 잘 버텨내시고 지금도 지팡이를 짚고 걸으시는 모습이 저에겐 희망이네요..
지난주에 주문한 반지가 도착했다고 전화왔네요..퇴근후 얼렁 찾아서 끼워드려야겠어요..
종이로 잰거라 걱정은 되는데..그래도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사랑을 나누는건 유게의 기본이라 배웠습니다..
저 또한 세딸을 키우면서 사랑을 가르치고는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까지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손주분도 할머니의 하늘같은
은혜 잊지않고 보답 하실려고
하는 그자세 본받습니다
할머님 건강 하세요
ㅋㅋㅋㅋㅋ
님 초긍정이신듯
그리운 이름...할머니
할머니~~~
그 반지 끼시고 더욱더 건강하게 손주보면서
오래오래 사십시요
할머님~~오래오래 건강하셔요~~~~
할머님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장수하세요.
할머니 생신 축하 드립니다~~
손자 하이바 탐나네요
손자님의 정성도 엿보이고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세요.
공주시 이인면입니다ㅎㅎ
저도 돌아가신 외할무니 생각나네요...
항상 복많이 받으세요
할머님 만수무강하세요^^
추전드립니다!!
손주분도 할머니의 하늘같은
은혜 잊지않고 보답 하실려고
하는 그자세 본받습니다
할머님 건강 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지세요~
할머니께서 손자를 참으로 바르게 잘 키우셨나봅니다.
만수무강하세요.
행복 하세요
무병장수하실겁니다.!
할머님 만수무강하세요.^^
살면서 가슴이 아프다는게 어떤건지 할머니돌아가신날 처음으로 알았었는데...ㅠㅠ
할매~~~보고싶다~~~~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