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정우원 회장은 YTN PLUS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에 분노해 서명을 하겠다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물리적으로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서명은 다음 주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명 목표 인원인 600명은 총학생회가 명단을 확보한 하버드 졸업생, 연구원 등을 포함한 하버드 출신 한국인 숫자다.
총학생회의 최종 목표는 램지어 교수의 사과와 함께 3월 국제 학술지에 실릴 예정인 그의 논문 '태평양전쟁의 성매매 계약'이 게재를 철회하는 것이다. 8페이지 분량의 이 논문은 '인터내셔널 리뷰 오브 로 앤 이코노믹스(International Review of Law and Economics)' 3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정 회장은 "해당 논문은 '게재 확정' 상태인데, 완료랑 확정은 다르다"며 "아직 논문 게재가 완료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빨리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게재가 완료되면, 공증이 됐다는 의미로 일본 단체에서 위안부 관련 내용을 왜곡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게재를 철회해 일본 우익 단체가 해당 논문을 인용하지 못하도록 피하고 싶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선택적 분노와는 다르군요
우리나라에도 4년제안가고 전문대로 진학하는 국민들이 많이 있는데 적절치않음
Y에는 류석춘이 있죠
한국인 아니랄까봐...
국내 양아치 잡대인 SKY 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돈 많이 벌고 잘 먹고 살 궁리 하느라 관심이 없을 듯
대한민국의 젋은이들이여!
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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