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북부 도시 미치나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수녀원 소속 안 누 따웅 수녀가 시민들을 향해 발포하는 군경을 향해 “시위대는 무기가 없고 평화롭게 그들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원한다면 그냥 날 쏘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미얀마 가톨릭(천주교)는 시민들편에 섰다고 합니다. 부상당한 시위대가 가톨릭교회 소속의 병원으로 도주하자 군경이 이를 쫓아 들어와 이들을 구타하고 체포하자 안 누 따웅 수녀가 절규하며 이와 같은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미얀마 주교회의 의장이자 양곤 대교구 대주교인 찰스 마웅 보 추기경은 안 누 따웅 수녀 덕에 100여명의 시위대가 피신 할 수 있었다고 SNS에 이 사진과 글을 올렸습니다.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에 따르면 당시 이같은 수녀의 행동에 경찰과 군인들이 추격을 멈추고 총을 내려놨다고 합니다.
누 따웅 수녀는 UCA뉴스에 “나는 가톨릭 수녀이지만 미얀마 시민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얀마 사람들과 같은 감정을 느낀다”면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민주주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고 연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개독들은 개독이 국가와 법위에 있다고 생각을 하는 듯한데
저런 참 종교인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한국의 개독목사들은 100% 군부에 아부하고 있을듯
우리나라 개독들은 개독이 국가와 법위에 있다고 생각을 하는 듯한데
저런 참 종교인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한국의 개독목사들은 100% 군부에 아부하고 있을듯
평화로운 한국에서 돈이 들어오는 직종이니 목사를 하는거죠.
한국이 저런 상태라 돈한푼 안되는 상황에서 시위대를 위해 목숨 거는 목사들은 진짜 존경할만한 사람들 이겠지만...
개독목사들은 아닙니다.
개독들은 총을 쏘라고 할것같다.
보고 있나? 개독먹사들아.
가서 목숨걸고 취재해야지!
아~~ 기래기라 못하는구나
절박함이 느껴진다
울컥하네
오히려 권력자한테 붙어서 똥구녕이나 빨고 있겠죠.
최태민이 했던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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