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대선에 참여하는 명분으로 삼는 이런 해괴망측한 일이 없다"
"그분의 정치 야망은 이미 소문이 파다했다. 이 정권으로부터 탄압을 받는 피해자 모양새를 극대화한 다음에 나가려고 계산을 했던 것 같다"
"실제 장관이 돼 들어가 보니 정말로 '윤 사단'이 실재했다"
"특수통 중심으로 똘똘 뭉친 아주 강고한 세력들이 나쁜 수사, 짜맞추기 수사, 기획 수사로 인권을 침해하는 일들이 있었다. 적폐라고 생각했다"
"아마 윤 사단을 만들 때부터 권력 야심을 갖고 본인의 정치적 행보까지 계산해 하나의 세력으로 키운 것 아닌가 의심이 든다"
"검사라면 검사의 중립성이 생명과도 같아야 된다. 그런데 (윤 전 총장은) 검사로서 중립성을 어기고 스스로 정치적 발언을 수시로 하면서 정치 무대에 사실상 (차기 대권 주자) 여론조사에 들어가 있고 그걸 거부치 않고 즐긴 측면도 있다"
"특히 (윤 총장)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인척에 대한 수사가 상당 정도 진행이 돼있다"
"그것이 기소된 후라면 운신할 수 있는 여지가 없어져 미리 선수를 친 것으로 보인다"
"70년간 적폐가 이제 정점을 찍은 것"
"더이상 대의민주주의에서 봐줄 수 없는 민주주의 파괴하는 검찰 권력 정말 괴물과 같은 권력을 국민들이 알게 된 것"
양복 상의 풀어헤치고 껄렁껄렁 걷는거만 봐도 딱~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