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버스안에서 똥지린 교사입니다.[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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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진짜 쿨.물론 속은 타들어갔을듯.
반학생들도 개념있다고 봄.저상황에서 저나이에.반장은 잘 뽑았음 진짜.
저도 비슷한 경험 있음.
5년전인가? 친구랑 지방으로 국도타고 운전중 뱃속에 천둥벼락때문에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편도1차선시골길가에 차 대놓고 바로 길에다가 흔건하게 버린적 있음.인도는 아님 밭?이랑 길사이.
저녁8시쯤인데 차가 별로 안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싸는도중 라이트가 건너차선에서 내쪽으로 달려옴.고개숙이고 내할일 했음.
너무 시원했음.
선생님 충분히 이해함.
푸드덕 푸덕덕...
쭉읽으셔도 재밌어요 읽어보세요^^
푸드덕 푸덕덕...
애들이 참 착하네.
선생님도 멘탈이 강하시고.
죽을때까지 잊지못하는 추억(?)이 될듯.
닥치고 자는척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장은 진짜 잘뽑았네..크게될놈이네
뭔가..어.. 생각을 그만해야겠다. ㅋ
선생님 진짜 쿨.물론 속은 타들어갔을듯.
반학생들도 개념있다고 봄.저상황에서 저나이에.반장은 잘 뽑았음 진짜.
저도 비슷한 경험 있음.
5년전인가? 친구랑 지방으로 국도타고 운전중 뱃속에 천둥벼락때문에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편도1차선시골길가에 차 대놓고 바로 길에다가 흔건하게 버린적 있음.인도는 아님 밭?이랑 길사이.
저녁8시쯤인데 차가 별로 안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싸는도중 라이트가 건너차선에서 내쪽으로 달려옴.고개숙이고 내할일 했음.
너무 시원했음.
선생님 충분히 이해함.
MBC 뭐합니까~~~~
단독 보도 감인데~~
이 글을 클릭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ㅋㅋ
그러질 말았어야 했던 순간이 딱 세번이구만...
컬투쇼에 보냈으면 10만원 예상해봅니다 ㅋㅋㅋ
지금 숨 못 쉬고 웃고 있어유 십분 넘게ㅋㅋㅋㅋㅋ
내가 환갑잔치할때도 돌아다닐썰일듯
다들 남일처럼 얘기들하셈?
난 싸봄...
그 팁을 내가갈켜줬음
경험자의팁은 꿀팁
둘이 놀러가다가 도저히 못참겠다고해서 고속도로 갓길에 차세우고 앞뒷문다열고
그 사이에서 볼일봤었는데 ㅋㅋㅋㅋㅋ 갑자기 추억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 중간에 눈돌리는 기분이었어요 ㅠ
"문을 여시오"
저는 훈련소에서 10일간 똥을 안 쌌는데 뭐 마렵지도 않더군요
10일째 똥싸던 날 처음에 똥꾸멍으로 굵은 나뭇가지가 나오는듯한 약간의 고통만 따랐을뿐 별 일은 없었네요 ㅎ
위 얘기 아.... 남 얘기 아님에 뼈가 저려 마냥 웃을 수가 엄따. 싸지는 않았어도 최대 위기는 얼마나 종종 많이 맞았던가. 저 쌤 대단하시네 큰 인물이십니당~!!
저라면 저 상황 어찌 대처했을지...
간만에 좋은글? ㅋ 정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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