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뻑가 팬이라는 새끼들이 잼미관련 어이없는 면죄부 들고 와서 당시 인터넷 방송 보던 가락이 있어서

내용 정리함.

사건의 발단은 감스트의 방송으로 시작함.

감스트 방송 중 게스트들과 당연하지 게임을 하던 도중,

게스트들끼리 이런 당연하지 게임을 함.

"여 : 너 잼미 보면서 딸딸이 치지?

남 : 당연하지."

이 때 이 영상은 수만명이 보는 방송이었음.

그래서 당시 언론에서도 논란이 일었고 엄청나게 욕을 먹은 사건임.

이 때 잼미는 소속사가 있는 상황이라서 방송에서 법적 조치가 가능한지 알아보겠다고 함.

그리고 감스트가 사과도 하지만 엄청난 비판, 비난으로 인해 심적 부담을 느꼈는지 

엄청난 체중 감량이 일어남.

이후 잼미는 방송에서 감스트 측에서 정식으로 사과도 오고 해서 법적 조치까지는 하지 않기로 함.

이 이후...

잼미는 페미논란에 휩싸임.

그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음

1. 꼬카인 - 방송 중 모 축구 감독의 꼬카인을 흉내 내면서 남자들은 왜 이러는거야?라는 발언을 함.

              해당 방송 영상에서는 시청자들도 그렇고 장난치는 분위기였음.

              기존 남성 시청자들이 해당 패러디 영상을 보내기도 하곤 했다고 함.

              그런데 이게 남자를 전반적으로 성희롱 했다고 몰아감.

2. 디폴트 - 게임 방송 중 설정 값을 디폴트 값으로 해야 하나?라고 발언함.

               이게 페미들이 자주 쓰는 언어라고 페미 의심하는 재료로 쓰임.

               (시바, 이건 나도 좀 어이가 없었음. 디폴트가 페미 용어라니.)

3. 돈고 - 잼미가 개인 SNS에서 개의 똥구멍을 가르키며 돈고라고 칭함.

            이게 페미 용어라고 몰아감.

4. 중립충 - 방송 중 어떤 취향 관련 대화 중 중립충 극혐! 이라는 말을 함.

               중립충이라는 말을 페미들이 자주 쓴다고 페미로 몰아감.

5. 힘조 - 방송 중 배달 어플이 잘 안된다면서 '배민 힘조.'처럼 들리게 발언함.

            이 힘조라는 말은 페미들이 힘줘라는 단어를 변형해서 쓰는 단어라고 함.

            실질적으로 힘조라고 페미 커뮤니티에서 쓰인 적이 있음. 

            그 시기는 상당히 과거이고 극히 일부 커뮤니티에서

            소극적으로 쓰이다 요즘은 구글링 해도 보이지 않음.

            이거에 대해서 잼미 본인은 본인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난 힘줘라고 발언하려고 했었고 이 힘줘라는 말을 왜 했는지도 모르겠다라고 함.

            실질적으로 힘줘라는 문장도 말이 안되는 것은 맞음.

           이후 네티즌들이 밝혀낸바 잼미는 과거부터 인형 수집 취미를 가지고 해당 커뮤니티에서 활동 한 것으로

           나타남.

          해당 커뮤는 여자밖에 없는 여초 커뮤니티로 아마 그 여자들 사이에서 쓰인 단어 아닐까 추측을 함.

           평소에 아무 생각없이 말을 하는 잼미의 특성 및 앞뒤 정황상 그게 가장 유력해 보임.

위 논란들이 있었음.

이걸 가지고 뻑가는 영상을 수차례 만들면서 잼미에게 페미이고 거짓말쟁이에 방송으로 돈 벌기위해 위장한다는 식으로

몰아가고 비꼬고, 비난하고, 조롱함.

뻑가를 비롯한 여러 렉카 유튜버들이 이러한 동일 소스를 가지고 욕을 하고 인터넷 세상에서 잼미를 페미로 몰아감.

잼미는 방송에서 여러차례 자신은 남성을 혐오하지도 않으며 남자 좋아한다라고 해명하고 또 해명했지만

그 해명 또한 조롱거리로 사용됨.

그러던 중 잼미 어머님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함.

사건 한참 후 잼미가 방송에서 이야기 해서 그 사실이 밝혀 지는데

처음에는 저런 사이버 렉카들을 비롯한 누명 씌우고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잼미를 보고

그런 글이 달리는 모습들을 보며 엄마가 우울증이 와서 자살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하다가

꼭 그것만은 아닐거다 원래 우울증이 있었다 등 푸념 섞인 말을 하는 자세가 되었다가

말을 제대로 못하면서 정서가 불안한 모습을 보임.

이 영상을 발췌해서 뻑가충들은 원래 우울증 있었는데 왜 우리 때문이냐? 라고 면죄부 쓰기 시작함.

원래 우울증이란 꼭 자살로 이어지지 않음.

하지만 우울증 이력이 있거나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극도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살로 이어지기 쉬움.

위의 사항들을 보면 알겠지만 극도로 말도 안되는 것들로 트집 잡고 자신의 자식이 욕 먹고,

낳아준 자신도 욕 먹는 모습을 보면 우울증 없는 사람도 견디기 힘들 정도의 스트레스 였을 것으로 보임.

그런데 우울증 이력이 있는 사람이다?

책임 없다고 하지 못함.

그런데 기존에 우울증 있었잖아~~ 빼애액~~ 하는 뻑가충들 보면....

아... 양심 없는 살인마 새끼들이 저런 인식 구조를 가지고 있겠구나... 생각이 듬.

지존파 같은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