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소가 어려서 엄마에게 "도살장이라는 곳이 있단다. 거기 가면 바로 죽어." 라고 배운것도 아니고 평소에 도살장 근처에 살면서 소가 도살되는 광경을 보고 자란것도 아니고 끌려가는게 도살장 가는걸 어떻게 알고 눈물을 흘리는거라고 해석하냐고.
죽음을 앞두고 있는걸 어찌 아냐 이거지. 그냥 갑자기 트럭에 실려서 끌려가니 겁나는건 이해하것는데
저 소가 어려서 엄마에게 "도살장이라는 곳이 있단다. 거기 가면 바로 죽어." 라고 배운것도 아니고 평소에 도살장 근처에 살면서 소가 도살되는 광경을 보고 자란것도 아니고 끌려가는게 도살장 가는걸 어떻게 알고 눈물을 흘리는거라고 해석하냐고.
죽음을 앞두고 있는걸 어찌 아냐 이거지. 그냥 갑자기 트럭에 실려서 끌려가니 겁나는건 이해하것는데
저는 이 말씀이 더 인간 위주의 해석 같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보고 듣고 공부해서 이치를 깨닫는 훈련을 해왔지만, 동물은 그렇지 않죠. 본능과 감각에 충실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눈치로 상황 파악을 하겠죠. 위기가 왔다는 확신이라기보다 위기에 대한 두려움이 본능적으로 뒤덮지 않을까요? 평소와 다르면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유전자를 가졌기 때문에 이 지구상에 멸종되지 않고 살아있겠죠. 지진 나기 전에 짐승들은 먼저 대피하고 인간들은 모르는 것도 같은 이치일 듯.. 그나저나 오늘 저녁은 스테이크가 땡기네요.
이런 게시물 볼때만 안타까워 하지말고
육식을 끊지 못할지언정
고기 다섯번 먹을거 한 두번으로
줄어야 그게 더 맞다고 봐요
구워먹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고기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육계장 국밥 짜장면등
구워먹기까지
거기에 오장육부
닭발에 대장이니 곱창이니 ....
그리고 먹을때라도 다른 생명을 먹으며
우리가 살고있으니 그에 대한 감사를 가지고
먹어야 동물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채식주의는 아니지만 최대한 줄이고 살기
반려우도 아니고
저 소가 어려서 엄마에게 "도살장이라는 곳이 있단다. 거기 가면 바로 죽어." 라고 배운것도 아니고 평소에 도살장 근처에 살면서 소가 도살되는 광경을 보고 자란것도 아니고 끌려가는게 도살장 가는걸 어떻게 알고 눈물을 흘리는거라고 해석하냐고.
죽음을 앞두고 있는걸 어찌 아냐 이거지. 그냥 갑자기 트럭에 실려서 끌려가니 겁나는건 이해하것는데
반려우도 아니고
궁굼합니드아~
그럴돈 있으면 최소한의 인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사람이 세상 지천에 널렸는데 인권운동이 우선이죠
그냥 보여주기식 쑈라고 생각해요
이제 뭐드실래요?
저 소가 어려서 엄마에게 "도살장이라는 곳이 있단다. 거기 가면 바로 죽어." 라고 배운것도 아니고 평소에 도살장 근처에 살면서 소가 도살되는 광경을 보고 자란것도 아니고 끌려가는게 도살장 가는걸 어떻게 알고 눈물을 흘리는거라고 해석하냐고.
죽음을 앞두고 있는걸 어찌 아냐 이거지. 그냥 갑자기 트럭에 실려서 끌려가니 겁나는건 이해하것는데
라는것에 충분히 공포를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 아 그니깐, 소가 어떻게 도살장 가는거구나 하며 눈물을 흘리냐구요.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눈물을 흘린다는 소리죠. 누가 저걸 도살장이 뭔지 가르쳐줬다고 생각하고 쓰겠습니까ㅎㅎ
인생이 아니라 우생 ...
캐비어는 부화도 하기전에 먹어버리고
왜 소 개 닭만 ㅈㄹ병이야
사람중에도 소눈처럼 돌출되고 눈깜빡임이 힘든 우안이라는 질병이 있습니다. 소눈이라는 뜻이예요.
육식을 끊지 못할지언정
고기 다섯번 먹을거 한 두번으로
줄어야 그게 더 맞다고 봐요
구워먹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고기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육계장 국밥 짜장면등
구워먹기까지
거기에 오장육부
닭발에 대장이니 곱창이니 ....
그리고 먹을때라도 다른 생명을 먹으며
우리가 살고있으니 그에 대한 감사를 가지고
먹어야 동물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채식주의는 아니지만 최대한 줄이고 살기
요즘 고기 한두번 먹는것도 비싸서 엄두가 안나요
알지만 필요하니까 잡는 거지.
목숨 붙어있는 게 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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