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군대 선임 결혼식(목포)으로 이동중 이리(지금은 익산)에서 선임과 조우 후 하루 모텔에서 묵은 적이 있는데..
모텔 티슈통에 붙어 있는 그냥 그곳에 전화해서 제육볶음 시켰는데...
아씨 그냥 이런곳에 전화했는데도 졸라 맛있더라...그런데 이름난 곳은 얼마나 맛있을까?
라고 생각 했고..그 이후로...전주에 간적 있는데 그냥 길거리 아무 음식점 가도...
진짜 맛나더라...역시 맛의 고장이라 생각 했다...맛을 입으로 느끼는 거지...
머리로 느끼는 놈들하곤 다르지...
또다른 추억은 광주에서 군생활 했는데...그냥 양동시장 백반집 갔는데...
혼자 가서 밥 먹는데 반찬이 수십가지 나오고 맛은 얼마나 맛나는지...
지금 생각만 해도 그냥 남도는 맛의 고장이 맞음
교익이횽아 나 부산 17년 광주 17년 서울 5년 살았거든 주머니에 만원 한장들고 각지방 한군데씩
가봐.. 마지막에 순천,주암휴게소 사이에 진짜 외지인데 전일기사식당 한번만 가보고 보배 자유게시글 한번만 써줘.. 횽아 말이 좀 미안해지며 숙연해질거야 조미료를 왕창 넣은 백반집 식당이라도 차이란게 있더라
안가는 곳맛 찾아가신 듯 합니다. 저도 솔직히 서울 맛집이 더 맛있어요. 전라도는 간이 쎄서 대체적으로 간이 잘되있어서 맛있나?로 느낌, 20년전에 부산 유명한 한정식집 갔었는데 저나 서울친구들 입맛에도 간이 안맞더라구요. 좋게 말하면 건강한?맛 그다음 식사는 패스트푸드로 먹었다는...
오리엔탈리즘초럼 동방에 다녀온 사람이 극소수 여서 환상이 만들어질 여건이 충분한 것도 아니고 ㅋㅋ 강원도 빼고 차타고 한시간에서 멀게는 세시간 이내면 다 전라도 지역으로 들어갈수있는 좁은 땅덩어리에서 그거 못먹어보고 그냥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듯 싶나? 지만 잘나고 남인정 안하는 전형적인 꼰대 ㅋㅋ 타인의 의견은 우선 부정적인 잣대에 올려놓고 씹어서 본인이 돗보이게 하고 싶고 잘나보이게 하고 싶은 불쌍한 인생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부산토박이로 40년 넘게 살아오며
일때문에 전국 다 다녀봤지만
전라도 음식 진짜 맛있던데
그중에서 전라북도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큰인상을 받지 못했지만 기대가 컸는지
강원도는 뭔가 색다르면서 특이하게 느껴지며
맛도 괜찮았고
이런말하면 욕먹을지 몰라도 경북,충청권이 저는 좀 별로였습니다
황교익씨 말씀처럼 솔직히 남도음식에대한 이상이나 동경도 어느 정도 있는 게 맞습니다만
유시민 이사장님 말씀처럼 그냥 맛있어요 ㅎㅎ 반찬 갯수와 인심까지 더해지면 정말 금상첨화죠
남도 바닷가에서 1만5천원짜리 생선구이정식 시키면 전국 어느 식당 5만원짜리 보다 푸짐하고 맛있게 나옵니다
경북은 생각나는 게 거의 없고 경남은 그나마 바닷가 횟집으로 중타는 침
강원도는 즐기는 음식보다는 굶지 않기 위해 먹는듯 하고 제주도는 걍 바가지 ㅎㅎ
소시쩍에 군산위에 장항에서 잇었는데 말이 충청도 소속 장항이지 음식이나 문화권은 전라도라서 그런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시는 칼국수집을 선배가 데려갔는데 칼국수는 말할것도 없고 반찬이 열댓까지 나옴...
그뒤로 몸이 허하고 고향의 맛이 그리우면 그 집만감.... 칼국수 양도 어마어마한데 거기에 공기밥까지 말아먹고옴.
진짜 그때 장항, 군산에서의 기간이 내 인생 입이 최고로 호강한 시절이었슴.
왜 전라도쪽의 젓갈이 맛있는지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입니다.
모텔 티슈통에 붙어 있는 그냥 그곳에 전화해서 제육볶음 시켰는데...
아씨 그냥 이런곳에 전화했는데도 졸라 맛있더라...그런데 이름난 곳은 얼마나 맛있을까?
라고 생각 했고..그 이후로...전주에 간적 있는데 그냥 길거리 아무 음식점 가도...
진짜 맛나더라...역시 맛의 고장이라 생각 했다...맛을 입으로 느끼는 거지...
머리로 느끼는 놈들하곤 다르지...
또다른 추억은 광주에서 군생활 했는데...그냥 양동시장 백반집 갔는데...
혼자 가서 밥 먹는데 반찬이 수십가지 나오고 맛은 얼마나 맛나는지...
지금 생각만 해도 그냥 남도는 맛의 고장이 맞음
근데 요금 대구에도 맛집들 꽤많던데
동네 식당들이 차라리 맛있는 편인건 맞는듯요..
특별한 맛집이라고할 만한 식당은 없지만 그렇다고 맛없는 식당도 없다고 할 수 있을듯...
이유는 물이 좋기 때문입니다.
전주를 예를 들어 보자면 전주 하면 비빔밥도 있지만 콩나물 국밥도 유명합니다.
콩나물은 물에 많이 좌우 됩니다.
제 처가가 전주인데 장모님의 음식을 거의 반조리 상태(물만 넣어 끓이면 되는 상태)로 집에 가져와 해 먹어도 전주에서 먹던 맛이 안납니다. 그래서 생각생각 끝에 물이 좋은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뇌가 아니라 혀가 먼저 알아요~
목포쪽 가서 동네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도 만족~
반면에..
통영쪽에서는 유명한데를 가도 별루~
전라남도 고흥군 관산식당
여기~냉면 대한민국 쵝고~
장모님 전라도 분이신데..전라도 음식 모두 맛났었고.
우리엄마 청국장(충청도)도 맛만 좋던데.
배가 들 고팠네.
정식 시키니까
혼자간게 미안할정도로 가짓수많고 맛있더만
가봐.. 마지막에 순천,주암휴게소 사이에 진짜 외지인데 전일기사식당 한번만 가보고 보배 자유게시글 한번만 써줘.. 횽아 말이 좀 미안해지며 숙연해질거야 조미료를 왕창 넣은 백반집 식당이라도 차이란게 있더라
황교익이 저런개 머라고 나대게하나
그리고 뭐? 불쌍해?? 이 새끼가 선을 제대로 넘네?
황교익은 이재명의 오점으로 남을것이다.
전 개인적으로 강원도스타일이 맘에들던데... 전라도스타일은 가짓수가 너무많아서 그닥;;;
비린내나서
여수놀러가서 복귀할때 밥이나먹고 갈까하고
동네외진곳 식당 그냥 갔는데
거기서 내인생 제일맛있는 생선구이 먹었음..
생선그리즐겨 먹지도않는데ㅋㅋ
곡창지대가 많고 땅이 기름지고 좋아서 먹거리가 풍부하니 당연히 음식 맛이 좋은거 아니냐
솔직히 전라도는 음식에 대하여 실망한 적이 한번도 없어서 ㅎㅎㅎㅎ
(금마)
부산사는 내가 가본곳
군산ㅡ 감자탕 시켰는데
생선 구워줌 ㅡ
정식 ㅡ 부산보다 한다섯개
더나옴 맛남
여수 ㅡ 밤바다 횟집 ㅡ
다른데랑 똑같음 오히려 부산
횟집이 더 좋음
정식 ㅡ 비슷함 오히려 딴데보다 못함
목포 ㅡ 오거리? 삼합
엄청 비싸고 양도작고 별로
세발낚지 그냥저냥 똑같은 맛
벌교ㅡ 꼬막정식 맛남 양많음
철때만
전주ㅡ 최악 비싸고 맛도별로
한옥마을 벗어나
로컬 갔는데 ㅡ 별차이 없음
그냥 소소함
이건 냄새가나네 ㅋ주작의 향기가
상호는 잘
목포 역시 비싸고 맛없음 원래 안가는곳
전주 한옥마을 주변 역시 주민분들 안가는곳
안가는 곳맛 찾아가신 듯 합니다. 저도 솔직히 서울 맛집이 더 맛있어요. 전라도는 간이 쎄서 대체적으로 간이 잘되있어서 맛있나?로 느낌, 20년전에 부산 유명한 한정식집 갔었는데 저나 서울친구들 입맛에도 간이 안맞더라구요. 좋게 말하면 건강한?맛 그다음 식사는 패스트푸드로 먹었다는...
전라도는 찬 종류가 많긴 합니다. 평타이상 칠뿐 정말 맛있다 이건 아니긴 해요
전라도에는 산업화 영향을 덜 받아서
농업을 유지 했기 때문에
과거 향수에 젖어서 전라도는 음식이 맛있다라고
생각하는거라는데...
대체 근거가 뭐냐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자나....
난 저 사람 생각이 어떻든 관심은 없는데
왜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방송에서 사실인냥
말하고 다니냐는거지....
과거 향수에 젖어서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는거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리고 맛 칼럼 리스트가
대체 왜 정치 사회학적 용어니 어쩌니 하는거냐고 ㅋㅋ
정치학자야? 사회 학자야?...
서울에서 전주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서울 비빔밥이 더 맛있네 ... 하지 않는거처럼...
전라도 음식인 전주 비빔밥이 맛있는거...
현지인이 하는 식당은 어딜 가도 평타는 칩니다. (전라도에서 평타는 그 외 지역으로 가면 맛집 소리 들을 정도입니다.)
전라도에 갔더니 맛없다 바가지 썻다 이런데는 현지인이 아니고 타지인이 들어와서 하는 식당들이 대부분입니다.
딴사람이 맛있다면 그게 틀린거나?
특정 지역음식이 맛없다는게 도대체
무슨개소리냐?
반면에 전라도 식당 들가면 다 맛있어요... 가끔 재수 없음 맛없는 집 나와요...
저는 부산토박이로 40년 넘게 살아오며
일때문에 전국 다 다녀봤지만
전라도 음식 진짜 맛있던데
그중에서 전라북도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큰인상을 받지 못했지만 기대가 컸는지
강원도는 뭔가 색다르면서 특이하게 느껴지며
맛도 괜찮았고
이런말하면 욕먹을지 몰라도 경북,충청권이 저는 좀 별로였습니다
맛있다 라고 착각하는거래자나여 ㅋㅋㅋ
곧 벌초하러 가야하는데 3시쯤 아점 하는데 맛이없음.. 경북임. 그 근처 다 다녀봣는데 전부 맛없음.. 그 지역친인척이 맛집이라 댈고간 곳이..
저인간을 관광공사사장으로 지명하다니...ㅉㅉ
조미료에 민감한 편인데 내장탕이 무슨 보양식처럼 든든하고 편안했습니다.
결론 전라도 음식 맛있는건 사실이다!!
유시민 이사장님 말씀처럼 그냥 맛있어요 ㅎㅎ 반찬 갯수와 인심까지 더해지면 정말 금상첨화죠
남도 바닷가에서 1만5천원짜리 생선구이정식 시키면 전국 어느 식당 5만원짜리 보다 푸짐하고 맛있게 나옵니다
경북은 생각나는 게 거의 없고 경남은 그나마 바닷가 횟집으로 중타는 침
강원도는 즐기는 음식보다는 굶지 않기 위해 먹는듯 하고 제주도는 걍 바가지 ㅎㅎ
그넘이그넘
왜 임대료 비싸지 물가비싸지 이악물고 맛있게 해야거든 맛없으면 바로 문닫음
그리고 각지역 음식잘한다는 사람 상경하니깐
그리고 전라도 인정 진짜 아무데나 가도 평타이상 물론 그중에 영아닌곳도 있겠지만 타지역보다 평균이상인거 인정
다 맛나
그뒤로 몸이 허하고 고향의 맛이 그리우면 그 집만감.... 칼국수 양도 어마어마한데 거기에 공기밥까지 말아먹고옴.
진짜 그때 장항, 군산에서의 기간이 내 인생 입이 최고로 호강한 시절이었슴.
직접 봐라 존나 크다.. XX아..
(물론 덩치가...)
이천의 자랑 ㅎ
이천쌀밥(정식) 많은 부분이 전라도 음식 카피한게 아주 많아요.
아님 전라도분을 주방장으로 쓴다든지..
이천에 호남식당이란 간판이 몇군데 있는데 잘되는곳중 하나. ...
간혹 출장가서 전라도쪽에서 기사식당 같은곳에서 밥먹다봄
이천쌀밥정식보다 더 맛나고 푸짐하게 잘 나와
그저 놀라울뿐.. ㅎㅎㅎ
우리 학생때 전주 가서 밥 먹어보면 진짜 맛있었다
79년도쯤 전주 삼백집 이란곳에 가서 막걸리 한병에 안주 안시켜고
밑반찬만 가지고도 참 맛있었는데
심지어 전국 주변에 널린 전주식당 사장님 또는 가족중에 전주 출신은커녕 전북 쪽에 아예 연고도 없는 분들도 많죠...
전주식당이라고 이름을 지으면 사람들이 "이집 백반은 맛있겠구나" 하면서 손님들이 많이 와줬으면, 올꺼라는 심리가 반영이 된거죠...
전주식당, 나주식당... 특정 지명을 식당이름으로 만들어서 개업하는 이유는 분명하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은 여수로 갑니다.
어디든 들어가서 먹으면 반찬 하나씩은 꼭 겁네 맛있음!!!
검색해보니 맛도 음식도 줫도 모르는 푸드칼럼니스트라고 나오는 거 보니
걍 입만 살아서 헛소리 나불대는 협잡꾼에 지나지 않는 인간이구만
너한텐 일본음식만 최고지?
이 정도면 좀 문제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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