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아버지가 일주일전쯤 오전7시경 아버지가 자전거를타시타 삼거리 도로변에서 택시에치여 사망하는 사고가있었습니다.

아직 사건종결이안떠 블박은 후에올리도록하겠습니다 그림판으로  그려보왔습니다.

설명을드리자면 오전7시경 골목에서 나와 도로를건너려는아버지를 택시기사의 전방주시태만으로 바로앞에보이는 아버지를

그대로 좌회전을하면서 치여버려 아버지 두개골함몰과 뇌에 과다출혈이발생해 병원후송후 바로사망하였습니다

의사 의견은 이미 뇌가 내부에서 터져버려 머리를 여는순간 안에있는 피가 터져나와 손을쓸수없는단계라고하였습니다.

근데  좌회전을하면서 전방과 좌측시야를 못보는것이아니라 앞이 훤이뚫려있는곳이라보이는곳입니다.

아직 사건종결이안떠서 블박영상은 사건종결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문제는 이택시기사의 뻔뻔함과 택시공제의 어처구니없는 태도가 사람을 미치게만드네요.

사망하신지 2시간도안되서 저희 고모분께 전화를걸어 100프로 택시과실이니 어쩌니하면서 빨리합의보자고 택시보험에서 그랫다고합니다.

(아버지 휴대폰에 고모번호가 최근통화목록에있어서 그때 보험사가 119 구급대원에게 물어본것같습니다)

또한 아버지 피해자조사를마친후 장례식으로 아버지를 옵기고 상복도안입은 저에게 누군가가 다가와 

택시공제 : 아들분이시조? 잠시 저기서 이야기좀할수있을까요?

아들 : 누구시조?

택시공제 : 택시보험에서 나왔습니다. 합의보려구요.

아들 및 고무분들 누나 : 이사람이 미쳤나 사람이죽었는데 그딴말을해? 

택시공제 : 아님니다 저는 아들분 도와드리러왔어요 하며 웃으면서이야기하길래. 이새끼는 진짜 싸이코구나했습니다

저에게는 합의보자고하고 고모분과 누나가 와서 말하니 갑자기 도와주러왔다고 말을돌리더군요.

그리고 아버지 장례식이끝나고 그날저녁에 택시운전사가 누나에게 전화를해 울면서 자기는 30년무사고로 택시를운전했다며

지 자식 결혼한다고 내일아빠보러온다고했는데 못오게했다느니. 자기가 보험은 제일큰걸로들어놨다니 정말자기는 안보여다고말하니 어이없는 변명만 늘어놓고있습니다. 

지금 사망한지 10일이지나도 그때 한번전화오고 더이상 전화도 찾아오지도안습니다.

사람을 과실치사 전방주시태만으로 죽여놓고 이래도되는지 알아보니 우리나라법이 그렇더라구요.

살면서 보배글을읽어도 글쓴적이없었는데 여기에 글써봅니다.

너무 어처구니가없고 아들로써 아무것도 못해드리는게 죄송합니다.

다음에 글쓴때는 블박영상과 자세히 설명하며 글을쓰겠습니다.

택시기사와 통화한 녹음파일 여기에올려두되나요?

블박영상또한 여기에올려두되는지좀 알려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살아생전 아무것도 못해드리고 보네드린게 너무허망하고 가슴이 찢어짐니다. 

아버지에게 아들로써 할수있는 모든것은 다할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