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칭구들 아우님들
간만에 소식 올려요
예전 힘내라 글 올렷던 삶의 참견쟁이라우
힘들게 지내다가
장애인근로지원공단? 맞나
그곳에서 소개시켜줘서 면접보고
합격해서 열심히 다닌지 조금됏어요
한달 178만원 받아서
월세 25만원
폰이용로(3대)10만원
생활비 30만원
전기.수도세 5만원
나머지는 거의 저금하는듯해요
두 공주와 지내는대 부족하지만
풍족하게는 아니더라도 웃음지으며
살수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쌀이랑 김치 등은 시골계신 부모님이
주셔서 생활비가 얼마 안들어
다행이죠
죽으란 법은 없내요
장애인이라 직장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는대
최저시급이라도 받고
생활할수 있어 고맙고 감사해요
며칠전 글로장려금도 받고 ㅎㅎ
바삐 살며 매일 눈팅만 하다가
너무 일찍 일어나서
지금 행복한 이 시간을
같이 나누고 싶어서
몇글자 씁니다.
이제 밥해서 두 공주들과 아침 먹어야해서^^
모두 모두 소확행 하세요
가족 모두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요.^^
가족 모두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요.^^
힘든 시기가 지나면 또 다시 평화로움이 찾아오잖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쭈욱 계속 되길 바랍니다
좋은 소식 감사 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를 열게끔 해주시내요
점점 더 행복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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