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인터뷰에서 수상 경력을 학교 진학을 위해 쓴 것도 아닌데 무슨 문제냐고 강변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공무원, 공인도 아니고 당시엔 윤석열 후보와 결혼한 상태도 아니었는데 이렇게까지 검증을 받아야 하느냐고 취재진에게 여러 차례 반문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채용으로 누군가는 피해를 봤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자신이 채용되었다고 해서 누군가 채용되지 못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은 공채가 아니라 누군가의 소개를 받아 지원했기 때문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부창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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