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샤 후속타를 IMF와 여러 악재로 그냥 그랜저로 내보내지만
엄청난 판매량으로 현대조차 놀랬다는 기사를 본적이있습니다
여튼 저때부터 그랜저의 위치가 부자에서 성공으로 변한거 같더군요
뭐 그뒤로 체어맨 나오고 에쿠스 나오고 결국 제네시스까지 나오면서 3인자가 되버렸죠 뭐 그래도 그랜저타면 똥꼬찢어져도 뽀대라며 타는 인간들 빼고 제법 성공한캐이스가 타는 차량이죠
각그랜저 몰아봤습니다. 아부지 차였지만 셨더퍽입니다. 여름만 되면 고생입니다. 에어컨이 틀어도 더운바람 나오는게 각그랜저입니다. 처음에는 아버지차 고장인줄 알았죠. 서비스센타, 공업사 카센타에서 가스갈고 콤프레샤 교환하고 라지에타갈아보고 그런데 전부 방법이 없답니다. 더더군다나 웃기는건 원래부터 결함인 에어컨을 현대는 아무이상이 없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잡아떼는거였습니다. 한여름에 땀에 쩔은채 차끌고 서비스센타 왔더니 이상 없는데 왜그러시냐고..... 반면에 이전에 우리집차 로얄싸롱은 에어컨 빵빵했고 비슷한 시기에 삼촌차 프린스는 얼어죽을것만 같았습니다. 지금은 당연히 리콜감이지만 당시까지 리콜이란 개념도 없었습니다. 결함은 쉬쉬하면 감추기만 바빴죠. 지금도 각그랜저 몰고 다니는 분들 여름에도 어떻게 차끌고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각그랜져하고 뉴그랜져.... 저당시 물가를 생각한다면 지금 현제 세금 자체부터가
배의 이상이 올랐음에도 지금 차량이 더 싸다고 봐야겠네요.... 저때의 뉴그랜져면
지금의 에쿠스 풀옵의 가치네요 ㅎㅎ 세금과 옵션이 늘었났는데도 저때의 차보다 지금의 차량들이 더욱 싼거네요 저것만 본다면 ㅡ.ㅡ;; 뉴그랜져가 4천만원짜리가 있다니 지금의 1억원이상의 물가가치는 확실하네여 ㅋㅋㅋ
HG부터는 럭셔리 못붙이겠음....
HG는 아직까지 (실물)눈으로 확인못한차량....
ㅋㅋㅋㅋ
86년~2010년 ㅎㅎ 미쓰비시의 데보네어에서
명실상부 현대차의 고급차의 신분..
독립하기까지의 과정이군요. ㅎ
그레이드는 점점 다운되고...럭셔리도 점점 다운되고...
이제 그랜져는 쏘나타의 럭셔리....+_ㅜ
엄청난 판매량으로 현대조차 놀랬다는 기사를 본적이있습니다
여튼 저때부터 그랜저의 위치가 부자에서 성공으로 변한거 같더군요
뭐 그뒤로 체어맨 나오고 에쿠스 나오고 결국 제네시스까지 나오면서 3인자가 되버렸죠 뭐 그래도 그랜저타면 똥꼬찢어져도 뽀대라며 타는 인간들 빼고 제법 성공한캐이스가 타는 차량이죠
2300만원에서 4200만원까지..;; 가격대가 TG랑 같네요.
당시 물가 수준 감안하면....
TG가 저렴했다고 해야할지 뉴글이 더럽게 비싼거라고 해야할지.
소나타의 경우 새로운 모델 나올때마다 가격이 한단계씩 올라간게 분명한데
그랜저는 좀 아니네요
각그랜져/그랜져XG 두모델이고~
TG는 사실 나왔을때 좀-_-;;욕마니묵었져
하지만 시간이란게 내눈을 깍아...
나름 나아보이게 하더이다~~
HG역시...나아보이게 할터!!!
배의 이상이 올랐음에도 지금 차량이 더 싸다고 봐야겠네요.... 저때의 뉴그랜져면
지금의 에쿠스 풀옵의 가치네요 ㅎㅎ 세금과 옵션이 늘었났는데도 저때의 차보다 지금의 차량들이 더욱 싼거네요 저것만 본다면 ㅡ.ㅡ;; 뉴그랜져가 4천만원짜리가 있다니 지금의 1억원이상의 물가가치는 확실하네여 ㅋㅋㅋ
그 당시는 차만있어도 중산층으로 쳐다봤고 집값도 지금처럼 비싼때가 아닌지라...
그야말로 '움직이는 집' 이나 마찬가지였던 몸값의 각그랜져를 구입한다는건,
과장보태서...지금의 마이바흐나 롤스로이스 오너를 보는듯 했습니다...
그당시 xg 의 디자인은 정말 괜찮았다고 볼수 있으나 애초부터 태생이
ef 쏘나타를 디자인만 수정해서 나올 마르샤 후속을 그랜져 xg 로 출시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상 크기가 급이 확 작아진 차는 xg 뿐이 없을듯...
sm525v 나 ef 플랫폼의 xg 나 제대로 소비자 눈탱이 친 모델인건 마찬가지
그리고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
tg 모델부터 럭셔리 모델아닙니다. 일반 승용모델에 포함되어 있죠
결국 쏘나타 보다 조금 큰차 일뿐 !
제네시스 부터 럭셔리급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