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의 공식적인 첫 등장!
오프닝쇼 그 첫째 날에 다녀왔습니다!
현대자동차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의 창조적 도전정신이 반영된 그 첫 번째 산물, 벨로스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벨로스터는 현대자동차의 모던 프리미엄을 보여줄 수 있는 혁신적 가치를 지닌 차로, Unique한 컨셉에 어울리는 오프닝쇼 역시 개성있는 벨로스터의 가치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진행되었는데요.
축하공연으로, 천재 펑키비트 DJ Carl Cox와 국내 실력파 DJ ARIKAMA의 현란한 디제잉과 가수 싸이의 폭발적인 무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뼈그맨’ 유세윤의 사회로 시작된 벨로스터 원정단 출정식은 많은 참석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었습니다~
벨로스터 오프닝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새로움!
바로 세계적인 바텐더인 켄지와 국내 실력파 바텐더 8인이 만든 ‘벨로스터 9가지 컬러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칵테일 바 역시 축제의 흥을 더했습니다~
어느 하나도 빼놓으면 아쉬울 정도로 흥미롭고 멋졌던 벨로스터 오프닝쇼!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벨로스터만의 진정한 프리미엄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자, 그럼 화려하고 웅장했던 오프닝쇼의 이모저모를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1) 벨로스터의 Hot한 데뷔 ? 특별한 문이 열리다
벨로스터의 런칭 오프닝쇼는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입장시간이 오후 7시부터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많은 참석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물론 저도 이번에는 참석자 중 한 명으로서,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입장을 기다렸습니다. 3월 초라 저녁 바람이 쌀쌀했지만, 지루하기보다는 벨로스터 오프닝쇼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으로 시간가는 줄도 몰랐답니다.^^
길게 늘어선 저 줄을 보시라~! 춥지만 다들 즐거워 보이죠?
벨로스터 오프닝쇼 입구 쪽 벽에는 독특하게도 ‘서약 월’이라는 것이 있었는데요.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는 곳으로, 참석자들께서 자발적으로 서명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아직 입장 전이라 그런지 서명이 많지는 않죠? 아무쪼록 모두 재미있게 즐기시고 안전하게 귀가 하셨으면 좋겠네요.
티켓 교환처에서 응모권을 확인하고 ID밴드를 받았습니다. 사진은 벨로스터 오프닝쇼 ID밴드 착용 모습이에요. ID밴드에는 음료쿠폰 3장이 붙어 있었고, 요청에 따라 클락룸 넘버를 찍어 주었는데요. 쿠폰은 실내의 칵테일 바에서 음료와 교환이 가능하며, 클락룸 넘버는 물건을 보관하는데 활용할 수 있었답니다.^^
입장부터 철저히 준비된 쇼라는 인상이 팍!팍! 드네요~
입장이 시작되고 나서, 입구 옆쪽으로 마련된 포토월에서는 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여러 스타들이 속속 도착해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는데요. 제일 먼저 도착한 유세윤씨가 멋진 포즈를 취한 후 소감을 말하고 계시더군요. 그 뒤로 박민영씨, 서인영씨, 김범씨, 한지혜 씨를 비롯한 9명의 원정단 리더들이 한 분 한 분 도착하면서 점점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는데요. 특히 말쑥하게 차려입고 나타난 훤칠한 모습의 이민호씨는 젊은 여성들의 환호를 끌어 모으기 충분했습니다.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김범 씨입니다. 매력적인 미소로 현장에 있던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었다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가수 서인영 씨. 오늘도 역시 파격적인 킬힐로 보는 이들을 ‘올킬’시켰습니다. ^^;
우아한 자태의 한지혜 씨입니다. 정말 결혼한 분이라고는 믿기지 않죠?
모두가 경탄의 눈빛을 금치 못했던 꽃남 이민호 씨의 모습!
이들뿐 아니라 한류스타 이병헌씨, 배우 이서진씨 등 전혀 예상치 못했던 톱스타들과 정준호-이하정 예비부부의 첫 공식석상 모습까지 눈앞에서 볼 수 있어 흥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얼마간 황홀한 눈호강을 마친 후 드디어 입장!
실내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정면에 있는 무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대형 LED와 아일랜드 형 스테이지로 구성된 무대를 보고, 정말 이곳이 잠실 종합 운동장이 맞나 싶더라고요^^
무대 양쪽에 사선으로 배치된 위풍당당한 벨로스터의 모습은 무대를 한층 세련되게 꾸며주었습니다. 훌륭한 공연장으로 보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스타일리시한 무대디자인과 컬러풀한 조명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다소 어두운 실내에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져 마치 클럽에 온 듯한 분위기마저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왼쪽에 위치한 칵테일 바입니다. 가운데에 세계적인 바텐터 켄지가 보이네요! ^^
오른 쪽 편에 있는 칵테일 바입니다. 양 쪽 다 참석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행사장 좌우에는 9곳의 칵테일 바가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9가지의 벨로스터 컬러를 컨셉으로 하여 세련되면서도 여느 훌륭한 Bar와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확~사로잡습니다.
이곳에서 국내외 실력파 바텐더들이 칵테일 만드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 ID밴드의 쿠폰을 이용해 직접 맛볼 수도 있었는데요. 실로 다이내믹했던 칵테일 바 현장 분위기는 뒤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코너도 행사장 한 쪽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투싼과 벨로스터 차량을 활용한 레이싱 게임인데요. 입체적인 그래픽이 실제 도로에서 달리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정말 클럽에 온 듯한 분위기가 확~느껴지시죠?^^
제가 저 현장에 함께 있었다는 생각이 또 다시 즐거워지네요~
2) 벨로스터의 Hot 한 데뷔 ? 음악에 몸을 맡겨라
이번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바로 음악이었는데요. 둘러보기도 잠시,, 대형 LED화면에 흘러나오는 벨로스터 오프닝 영상과 함께 둥둥둥~
절로 흥을 돋우는 DJ ARIKAMA의 비트소리와 각각 다양한 칵테일을 손에 들고 조금씩 무대를 향해 모여드는 사람들! 저도 그들 무리에 서서 DJ와 함께 호흡하고 비트의 전율을 느껴봤는데요.
처음에는 다소 낯설고 어색해하던 사람들도 점차 음악에 몸을 맡기고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이런 파티는 처음이었는데 절로 리듬을 타면서 다른 사람과 어울리게 되더군요. ^^ 역시 사람들의 마음을 한데로 모아주는 데는 음악 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신나는 음악과 함께 음식을 먹고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지속되었는데요. 갑자기 함성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어보니 누군가 무대중앙으로 걸어 나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다름아닌 그분은 바로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님!
굉장히 젊고 힘이 넘쳐 보이시는 부회장님을 참석자들도 큰 호응으로 맞이 했답니다.
정의선 부회장님이 벨로스터 런칭 오프닝쇼를 맞이한 감회를 벅찬 목소리로 발표하시자 뜨거운 박수 갈채가 쏟아졌습니다.
이후 우리를 더욱 더 즐겁게 해주었던 건 부회장님과 함께 무대인사를 나온 이병헌 씨와 이서진 씨, 정준호 씨의 모습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리고 정의선 부회장님과 여러모로 인연이 깊고 친분이 두터운 분들이라고 하는데요. 진심으로 벨로스터의 런칭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무척이나 훈훈해 보였습니다. 나중에 정준호씨가 썰렁한 농담을 던져 관중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지만요. ^^
정희선 부회장님과 이병헌, 정준호, 이서진 세분의 간단한 인사가 끝나자마자 누군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로 걸어나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P. S. Y!! 싸이였습니다~!
벨로스터 미션원정대의 리더 중 한 명으로 오프닝쇼에 참석한 싸이~ 공연하면 결코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무대매너가 탁월한 가수인데요. 박력있는 퍼포먼스로 등장한 싸이의 모습에 장내에 울려 퍼지던 환호성은 아직까지도 귓가에 맴도는 듯 하네요 ^^ 이전까지도 몸을 많이 움직였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싸이의 공연인데 멀뚱히 서서 볼 수는 없겠죠?
모두 준비되셨습니까?!
챔피언~! 소리지르는 니가~!
Right NOW!!!
정말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벨로스터의 리더답다고 할까요? 싸이의 열정적인 공연 모습 공개~!
싸이의 공연은 두말할 필요 없이 멋졌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싸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출정식이 끝난 뒤에는 벨로스터 오프닝쇼 첫날의 주인공 DJ 칼콕스가 등장했는데요.
과연 그 명성만큼이나 강렬한 비트의 음악으로 모두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춤추게 했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 그 분위기~ 직접 보세요~
3) 벨로스터의 Hot 한 데뷔 ? 그들과 함께 도전하라
30분간의 싸이의 공연이 눈깜짝할 사이 지나가고, 갑작스런 유세윤 씨의 등장에 다시 한번 환호가 터졌습니다. 15일간의 런칭쇼 출정식의 진행자로 선 것인데요, 유세윤씨 입담은 여기서도 여전 하더군요. ^^ 잠시 뒤 MC 유세윤의 소개와 함께 대형 LED 화면으로 런칭쇼 인트로 영상이 시작되고 좌우로 벨로스터 런칭쇼 차량들이 각각 리더를 태우고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9대의 벨로스터에서 이민호, 서인영, 타이거 JK, 김범, 싸이, 한지혜, 가희, 박민영 씨가 내리자 장내는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 사회자 유세윤씨까지 9인의 릴레이 미션쇼 리더들이 드디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많은 런칭쇼들을 가보았지만, 이렇게 화려한 무대와 인기스타들이 총출동한 쇼는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한자리에서 이렇게 많은 벨로스터와 유명 연예인들을 볼 수 있다니!!지금 생각해도 가슴 설레는 순간이네요^^
이 9명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는 아홉 팀의 미션 원정단 출정식을 통해 런칭쇼의 출발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벨로스터 오픈과 동시에 9개의 팀이 15일 동안 7가지 미션을 수행해 우승팀을 가리는 행사로, 벨로스터, 아이패드 등 엄청난 경품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벨로스터와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많은 분들과 같이 호흡하고 즐길 수 있다니 생각만해도 신나지 않나요?
각 팀의 리더 분들이 릴레이 미션 쇼에 임하는 각오를 한마디씩 해주셨는데요~
서인영 씨는 자신만의 강한 승부욕을 내세우며 우승상품인 벨로스터를 반드시 팀에 선사하겠다는 각오로 환호를 받았고, 가장 나이가 어린 김범 씨는 젊은 피로 승부하겠다며 야심 차게 각오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각자 리더들의 개성이 살아있는 멘트와 함께 모두가 우승에 대한 전의를 불태우는 동안 어느덧 출정식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인터뷰에 이어 오프닝쇼인 3월 10일 미션 원정단의 첫 번째 미션이 공개되었는데요.
두구두구두구~~ 미션은 바로!
‘벨로스터로 아트하라!’
미술, 음악 행위예술 등 벨로스터를 예술 그 자체로 만들라는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지 여러분들도 기대되시죠?
이제 각 팀장들이 본인 팀 컬러의 벨로스터에 탑승해 메인 게이트 중앙으로 나가면서 출정식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차로 걸어가는 길이 마치 아카데미 시상식장으로 들어가는 레드카펫을 연상시켰습니다.^^ 참석한 많은 분들이 이들을 향해 환호하고 응원을 보냈는데요. 차에 탄 리더들도 미소와 함께 손을 마주 흔들며 이에 화답했답니다.
4) 벨로스터의 Hot 한 데뷔 ? 벨로스터 칵테일을 만나다
오랫동안 진행된 멋진 공연! 그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무척 신나고 즐거웠던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공연 중간, 참석자 분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벨로스터 9가지 컬러의 칵테일’메뉴를 즐기기 위한 바인데요,
벨로스터 오프닝쇼를 위해 세계 Top 바텐더인 ‘KENGI’씨와 2010 WORLD CLASS KOREA Final Top 10 출신인 국내 실력파 바텐더들이 참석자 분들을 위해 칵테일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직접 칵테일을 만드는 모습도 구경하고, 벨로스터의 9가지 컬러가 각각 들어간 예쁘고 맛있는 칵테일을 맛볼 수 있어 행사 내의 신나는 즐길 거리였습니다. ^^
메뉴에는 칵테일 외에도 다양한 음료가 있어 차량을 가지고 오신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9개의 칵테일 바 모두 사랑 받았지만 특히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은 바로 이곳!!
세계적인 바텐더 켄지가 자리한 곳이었는데요. 달콤하고 상큼한 맛의 칵테일. 그리고 남다른 서비
스와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음료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도 정성스럽게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예쁘게 담겨 있는 모습이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5) 벨로스터의 Hot 한 데뷔 ? 오프닝쇼 첫날의 막을 내리다
쉴 틈 없이 진행된 벨로스터의 화려한 오프닝쇼~! 어느 것도 놓치기 아쉬울 정도로 즐거운 공연이 많았고, 우리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줬던 다양한 먹거리들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프닝쇼의 첫 날의 분위기를 담은 영상을 다같이 한번 보실까요?
벨로스터 오프닝쇼가 3월 10일 첫 날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3월 11일 Cagedbaby 와 Lifelike 두 해외 DJ의 공연과 함께 리쌍의 축하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요. 두 DJ분은 앞서 소개 드린 포스트를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신나는 사운드로 참가하는 분들의 마음을 뜨겁게 움직여줄 예정입니다. 여기에 리쌍의 힙합무대까지! 어제만큼 화려하고 뜨겁고 HOT한 공연들이 2일차 행사에 참가하시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의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가 투영된 첫 실체적 증거 벨로스터.
그 독특함과 18,000대 한정 생산으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는 차량이라 그런지 오프닝쇼도 기존의 신차 발표 행사와 확연히 차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하루가 남아있는 벨로스터 오프닝쇼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벨로스터 릴레이 미션 쇼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벨로스터가 나아가는 길! 고객님께서도 꼭 지켜봐 주세요.^^
추천요~
저걸로 굳혔나보군요. 디트로이트모터쇼 할때도 저 패션인거 같았는데
정의선에게 잡스횽 느낌이 조금 풍기네요
냠냠
벨로스터 CF나오던데 인기많이있을려나 모르겟네요~ㅎㅎ
좋은추억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그래도 뜬금없이 차의 이미지는 전혀 상관않는 런칭쇼 보단 낫네요 ㅎ
저가격이 포함된다면 엄청난 절감을 했을것이고.. 그말은 곧...
한정판 절감차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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