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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고종 관련 무당 얘기는 잘 모르지만
광해군은 승려. 무당들의 풍수지리 말을 믿고
궁궐 짓는 것에 미친 왕이었죠.
경복궁 짓다 말고 창덕궁 완공했더니
무당이 터가 안 좋다고 말하니 이미 완공한
창덕궁에 들어가지 않고
경복궁. 창덕궁. 인경궁. 경덕궁. 자수궁 등
5개 궁궐을 거의 동시에 짓는 바람에
임진왜란 후 국가 재정은 파탄 난 상태에서
백성들의 삶은 말로 표현 못 할 정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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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규모가 경복궁을 훨씬 넘어서는
규모였다고 알고 있네요.
역사를 봐도 무당에 미치면
나라 망하는건 순식간이라 생각됨.
이래가지고 뭐 믿음이 가나...
경복궁 재건은 흥선대원군때 했구요
창덕궁 완공 했는데 터가 안 좋다고
궁궐 3개를 더 지었다고 쓰여 있잖아요.
궁궐이 필요하지만 5개나 필요하진 않죠.
저는 광해는 진정 백성울 위한 왕이라고 생걱하는데요 두번다시 임진왜란 같은 전쟁을 겪으면 안되기에 실리 외교로 다가갔잖아요
궁궐 하나만 지어도
나라 기둥 뿌리가 흔들거리는데
5개를 짓는 왕이 백성을 위한다고요?
실리외교라? 역사 덕후들 많으시니
짧은 지식으로 그만 말 하겠습니다.
역사는 자유롭게 해석 가능하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명성황후도 미화하실까 우려되네요.
그 규모가 경복궁을 훨씬 넘어서는
규모였다고 알고 있네요.
역사를 봐도 무당에 미치면
나라 망하는건 순식간이라 생각됨.
이래가지고 뭐 믿음이 가나...
개 shake it
얼른 지옥을 벗어났으면....
알아들었냐? 2찍들아....
그냥 나라 말아먹은 민비입니다..
오죽하면 백성들이 일본자객에 의해 죽은걸 백성이 못죽인게 아쉽다고 할까요
다 끝이 안좋았던 왕들이네
그 무당들이 자기네들 끝은 점쳐주지
못했나보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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