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리는 사진들은 제가 작년에 페블비치에 가서 찍은 사진들중 아주 일부입니다.
이 사진들은 저녁디너겸 슈퍼카 및 그와 어울리는 비행기들을 전시한 행사입니다. Mccall 디너파티입니다.
차들은 보기가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디너와 와인 그리고 행사 자체의 진행은 매끄럽지가 못해서
와이프랑 다음에 다시 올때엔 이 디너쇼는 자기 말자고 약속했죠.
다 즐겁게 봐주세요^^
피가니 존다가 들어옵니다. 행사가 행사이니만큼 돈으로 치장한 사람들이 대부분....
전 여기서 명함도 못내밀 수준. ㅠㅠ
오너는 잘생긴 30대 아저씨 농구,축구아니면 래퍼 같았음.
DC3가 보입니다. 개인비행기처럼 실내가 고급스럽습니다.
앗 제네시스 Q90도 나왔습니다 이번 행사 협찬을 했더군요
그뒤로 엔쵸와 SLS가 보입니다.
그녀가 절묘하게 포즈를 취해 주는군요!!!! 제네세스 뒤로 머스탱(비행기)가 보입니다.
엔쵸페라리가 보입니다. 저차는 저기에서 넘 많이봐서 감흥이 없었다는^^
오너도 봤는데 딱 제비스타일 열나 부럽더라는....
차타고 지나가면 여자들이 전화번호를 외친다는데....
금랩을 입힌 SLS 아마 중동 아저씨 인듯....
Q90안은 이렇게 생겼군요^^
이차는 Lykan이라는 소규모업체가 수제작한 슈퍼카 입니다.
미국의 스피라라고 할까요? 한번도 못봤음.
디자인은 특이한데 내구성이 나올런지...
코닉세그 입니다. One인지 아닌지는 관심이 아니 뭐 넘사벽차라........
아~~~아제라 R이군요 제원은 인터넷에서.......^^
뭐 NSX....이젠 딜러들도 쌓아놓고 파는지라.~~~~
이건 주황색 코닉세그~~~
사이드미러 걍 건드리기만 해도 부러질듯.
애는 아제라 XS네요 제원도 인터넷에서~~~~~
이건 수작업 업체가 만든 차인데 선의 미학을 그대로 나타내주는 차죠???@@@@@
와이프를 찍자고 했는데 와인 받는다고 고개를 확 돌리면서 대신 찍힌 알바녀!!!!
사진빨이 안나오는군요 사실 훨씬 예뻤는데.
코닉세그 CCX입니다 제원은 인터넷 검색으로~~~~
얘도 수작업언체에서 코치빌딩한 차량인데 차 이름 아시는분?
파가니 후레야~~~입니다.가장 인기를 끌었던차.
사이드미러에 짤리면 죽는겁니다.
깔끔한 뒷모습!!!
앞,뒷 트렁크를 여니 차 빼대가 그대로 보이는군요@@@@
실제로 보기힘든 해부도@@@@카본 떡지떡지~~~~
뭔가 좀 혼란스러운 실내
엔진룸. 스프링 컬러가 마음에 든다는.
열리놓으면 여자들 무조건 달려들어 옆자리 채울듯.!!!
딜러에게 "야 한번 앉아봐도 되지" 하고 걍 운전석에 앉았습니다^^
감흥이요? 뭐 넘사벽차라 별로 없었습니다.
1980년대 BMW 5시리즈도 전시 되어있습니다.
신차와 다름없는 콜렉터카들...
심심해서 비행기에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그때!!! 너 엔쵸 오너가 차문을 열고 가방을 넣습니다. 우쒸 부럽다!!!
오래된 비행기 이지만 의자는 최고급.
비행기 안에서 행사장 찰칵!!
BMW 328입니다 1939년부터 생산되었나 그럴겁니다.
Z시리즈의 원조격이죠
멕라렌이 보이고...
궁극의 하이퍼카의 하이퍼카 P!GTR이 보입니다. P1의 레이싱 버젼@@@@
날개랑 뒷모습!!!
궁둥이 얼짱 각도
이건 570 GT4인가 그럴겁니다.
P1 GTR의 실내
도어힌지
에어인렛........
팔 뻗으면 땅에 닿을듯.
스티커 멋있삼!!!
제일 잘 나온 옆모습 입니다.
디스크가 카본이 아니었다는@@@@
봤다는 것만으로도 벅찬차@@@@
1950년대 포르쉐 경주차입니다 이름은.....718은 아닌거 같고 356였나?
코닉세그 사이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더군요
부자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느낌으로는 그걸 노리고온 여성분들도 많아 보였음...순전히 느낌입니다.
라인 정말 아름다운 차입니다 도장이 없어도 아니 필요없을듯.
알파로메오가 새로 출시한 4도어 세단앞에 우연치 않게 자세를 취해주신 여성분
감사드립니다.
이게 아마 코닉세그 One인가 그걸 겁니다.
이건 아제라 R이랑 다리가 예쁘셨던 여성분. 뒤요 앞에 말고..
검정색 BMW와 잘 어울리는 검정색 드레스와 신발을 신은 여성분들!!!@@
색감이 잘 나온것 같습니다.
맥라렌 650의 실내입니다^^
P1GTR을 넋놓고 바라보시는 여성분..
이건 멜라렌 570과 650인듯 합니다. 확실한건 모르겠어요.
와인 신나게 먹고 잘 놀다가 오긴했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에 페블비치 갈때에는 여기는 통과 하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갑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다음엔 페블비치에서 찍은 미친차들을 올리겠습니다.
가격은 340만 달러입니다. 옆에 fenyr supersport는 실차아닌 목업인걸로 압니다
대략 6개월전에 모든 예약이 거의 끝나고 제대로 즐기러면 돈이 좀 들더군요.
저랑 와이프 결혼기념일 기념으로 갔는데 나중에 정산해보니 하루에 300만원 꼴로 들었더군요
아주 고급으로 다녀온건 아니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일생에 정말 한번 꼭 가볼만한 행사입니다. 정말 끝내줫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모든 차들이 눈앞에 나와 있습니다.
전 한 3~4년마다 한번 씩은 가려구요
3개의 모터와 8기통 트윈터보와의 결합으로 1500마력을 내는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이고 특이하게 미션이 없습니다
가격은 베이스 모델이 25억 근처에 2015년 공개했고 올해 생산하기로한 80대 완판입니다
현존 하이퍼카의 끝판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가티 시론 / 페라리 라페라리 / 포르쉐 918 / 멕라렌 p1을 죄다 압살해버리는 괴물중의 괴물이죠
그리고 처음사진 두번째사진 동일차량이고 파가니 존다가 아니라 후속 파가니 후에이라입니다
이 여성들은 운동을 잘 해줍니다.
얘네들 꾸미면 정말 예뻐요,
소리지르고 다녔겠다...
안가고 사진으로 봐서 다행ㅋㅋㅋ
저렇게 하면 닦이는 면적이 엄청 넓어지고 와이퍼 작동시 시야확보가 가장 유리합니다
안타깝네요 잘봤습니다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가격이...10억이상으로 올랐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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