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위주로 하는 평범한 1인입니다.
베스트에 올라온 글들을 보며 몇자 적어 봅니다. 참고로 저는 노사장님이 누군지도 모르며 그간에 이슈가 되었던 수많은 분들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밤 그림자처럼 스쳐 날아가는 그것
누구도 알 수 없고
그 어떤 사냥꾼도
쏘아 떨어뜨릴수 없는것.....
독일의 민요라 합니다. 여기서 그것은 생각이라 합니다 끝은 생각은 자유롭다 이렇게 끝납니다.
미캐닉이 아니라면 차에 대해 비평하지 말고 입닥 해야 하나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비전문가인 노사장님이 이야기하는것은 전부 거짓인가요?
이미 결과가 확정적이면 순응해야 하나요?
잘못된 정보의 제공에 있어서의 책임은 오롯이 노사장님에게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고소라는 합법적 수단으로 잘못된 정보 제공에 단죄도 할수 있구요.
저는 문제가 다른곳에 있다 생각합니다.
마녀 사냥.
나와 생각이 다르다하여 에니미로 간주하고 공격.또는 분위기가 그러하니 물타기...
Sns무섭습니다.바보되는거 한순간이군요.
나와 다름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꼭 지금의 모습이 정치권 내지는 기독교 같습니다.내 생각과 틀린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토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토론이 많이 없다는것은 잘알고 계실듯합니다. 때문에 국가 갈등 봉합지수가 oecd 최하위입니다.
여기에서 이글을 보고 계시는 모든분은 모두 예외 없이 누군가의 아들이며.딸이며.아버지이며.어머니입니다. 힘들게 하루 하루 살아가며 보배로 위안얻고 위로 받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상처주고 미움이 쌓이는것이 안타까워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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