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용은 나이제한을 38 이상으로 하면 좋겠다.
택시를 탔는데 이게 나이트에 온건지 음악은 쿵짝쿵짝, 바깥소리는 들리지도 않고,
운전하면서 핸드폰질은 기본, 자석거치대는 격한 핸들링과 과속방지턱을 버티지 못하고,
핸드폰이 운전자 발밑으로 떨어졌다. 익숙한 듯이 다음 신호에서 집어들고 또 핸드폰질
택시를 타는데 '아 이새끼 곧 죽겠구나, 곧 누구를 함께 죽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택시 뿐만아니고, 덤프트럭 같은 화물차 기사도 젊은사람은 똑같이 행동할꺼라 생각하니
오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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