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T업계근무 4년차 / 급여 2650(퇴직금포함, 유류비X, 식비포함, 복지X)
이직할회사는 다른직종의 준대기업 생산관리 / 급여 4000(퇴직금별도, 복지O, 유류비X) 인데
현재 다니는 직장의 직속은 한명이고 회사규모는 매우 작습니다.
직상상사를 쳐내지 못한다면 제가 그 자리를 차지할수는 없을것 같고, 급여또한 세후 260정도로 알고있습니다.(10년차)
상사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고 하던데 저희쪽은 너무 박봉에 복지도없고 결혼도 해야하는데 이 급여로는 (작년동결)
결혼은 커녕 혼자 살기도 급급할거같네요..
그래서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위의 준대기업 생산관리쪽은 지인의 추천으로 들어갈수 있는 곳이기도하고
현재 상황보다는 더 나은 삶과 추후에 다른 사업을 하게되더라도 전망이 있어보여 이직결심을 하였는데..
혹시나 이런 비스무리한 상황에 계셨던 분들이거나 이런한경우 어떤선택을 하실것 같으신지 의견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빠졌을때 금방 대체인력이 들어가서 업무공백을 못느낄 분야르면.... 그냥 과감히 포기하시는게 좋긴합니다
어차피 지금 it쪽은 사장이라...
(거기다 중국의 영향도 있어서;;;)
거기다 최근 it쪽들은 직원을 직원으로 안보잖아요 ㅡㅡ
회사규모 작은데 사장이 일안하는데는 오래 못가 폐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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