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운전하는 차에 조수석에 타고 있었습니다.
지하주차장을 거의 빠져나올 무렵 사이렌 무시하고 중앙선을 넘어서 달려오네요 ㅠㅠ
보자마자 멈췄는데도 냅다 들이 박았어요..
대체 왜 브레이크 한번 안밟고 풀악셀로 내려오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2분이 지나도 차에서 안내리길래 뭐하시는거냐고 왜 중앙선 넘어서 오고 사고 처리 안하냐
뭐라도 해야지라고 하니까 쳐다보면서 뭐라는거야? 라고 따져묻네요... 이런 개..ㅅ
듣자마자 그냥 경찰에 바로 신고했습니다.
중앙선 넘어와서 박아놓고 과실 논하는 보험회사와 가해자 클라스
어머니랑 통화할때는 과실 논하더니 내가 전화받아서 11대 중과실 얘기하니 잘아시네요 하고 뚝..
보배 10년차인데 하아..... ㅋㅋㅋ
잘 해결 되시길 ㅜ
큰 사고 아니라 다행이고 잘 해결됐으면 하네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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