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와 붙어서 늘 가여운 저희 인천 고향
지방분들이 대부분이신데다 허브인천공항답게 전세계인들도 버글버글
이분들을 어케 사랑으로 예쁜맘으로 뭉치게해야 인천이 더 발전할듯 한데요
암튼 모교앞마당중 한곳인 동인천명소중 한곳서 일년중 한번 하는 조촐한 파리가
잘마쳤는데여
모든 삼치구이집들이 정말 자리 하나 남김 없이 꽉차고 오신님들은 줄서시고
나중에 재료가 동나서 다른거 시켜드시고
더 반가운건 첨보는 평소 말로만 듣던 쥔장분의 슬하 공주님 왕자님들도 서빙도 보고
일케 사람들이 행복하게 잘드시고 하하호호하시니 요즘 아직까지 맘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저로선 사람구경 특이하게 실컷하였사옵니다
그래서 봄비단비오는 오늘밤도 전 이런 청아한 공기와 물고기향 맡으로 또 순찰가옵니다
배 탈 궁리 해요 ㅋㅋㅋㅋ
안그러면 거기 왜 가서
그러고 있겠어요 ㅋㅋㅋㅋ
조금이나마 다시 기운차리셨군요...ㅎㅎ
인천은 월미도랑 대공원에 딸아이데리고 몇번가본게 전부라..
월미도 참 좋지요
인천대공원도 괜찮고 그외 어마어마한 수백개의 인천섬들도 차암 아름답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