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엄마들이 맘카페의 본질을 흐린다고?
맘카페 자체를 욕하지말라고?
소수의 진상 맘충에게 휘둘리는 다수의 엄마들이 할 소리인가?
그렇게 진상이다 아니다를 구분하고 선도 잘 긋는 분들이
왜 이번 일에선 하나같이 선동당해 일을 이지경으로 만듬?
그와중에 바른 소리 제대로 내본 사람 있음?
따당할까 무섭고 소외될까 무서우니 흘러가는 물에 잎사귀하나 올려놓은 것마냥 비유 맞춰주고 분위기 맞춰주며 싸잡아서 태권도 원장 욕한거 아님?
그런 엄마들이 뭐? 소수의 맘충때문이니 모두를 욕하지말라고?
ㅋㅋㅋ기가 찬다 시발 진짜ㅋㅋㅋㅋ
내심 불안한건 이 논란이 끓다 만 냄비마냥 허무하게 식지 않았음 좋겠다.
전국의 맘카페 폐지운동가자.
혜화역에서는 남자가 피해자라고 여자 잡아 쳐넣는게 빠르다며 공평하게 수사하자고 헛소리 짓거리는데
우리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맘카페와같은 남인생 조질만한 커뮤니티 좀 없애보자.
그리고 지금 아내분이 혹시라도 맘카페에 가입되어 있다면 즉각 탈퇴권유해라.
'지금까지 남편 시댁 흉본거 들키기 싫으면' 이한마디 던져라.
바로 탈퇴할꺼다.
무튼 우리도 뭐하나 하자.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다고 소수의 맘충이라 선긋는 엄마들이 과연 제대로된 사고를 갖고 있을까?
이번일을 키운 당사자들중 일부일 뿐이다.
전혀 별개의 엄마들이 아니다. 정상적인 것도 아니다.
따당하기 싫어 한 가정의 생계를 똑같이 무너뜨리려한 갑질이였다.
그래서 더 공감이 되는거고
한번은 우리동네 맘가페에서도 이슈가 된게 있는데
한 두번 시켜먹었던 아구찜?이었나? 족발이었나?
배달인데 카드기가 없어 카드가 안된다고 했는 모양임
그랫더니 남편 없어서 계좌이체 도 안되니
내일 주겟다 그러니 배달해달라
식당 업주는 안된다고
말햇는 모양
솔직이 누가 그럼 배달 해주겠습니까
그걸 가지고 맘까페에
누가 돈을 안준댓나 내일 준다 햇는데
왜 사람을 못믿어서 살마 열불 오리게 하니 마니
쥑이니 살리니
서비스가 엉망이니 사가지가 없다느니..
근데 더 이해 안되는 부분은
누가 봐도 저 맘충이 잘못된것인데도
댓글들은
그런가게는 망해햐 한다
불매 운동하자
상호 쪽지 달라
서비스 엉망이네..
누구누구 맘이 이해 하세요
이지 랄 ㅋ
자영업자들 정말 힘들게 장사함 ㅋ
안하면 갑질들어가죠.
애 먹을건데 그냥 좀 주세요 +1
그게 자영업자들 망하라는 소리랑 같은거니..ㅋㅋ
자기가 잘못해놓고 다짜고짜 그러시면 어떻게해요.
제가 차선 먼저 들어왔잖아요.
깜빡이 켰잖아요~
이지랄ㅋ 알고보면 실선이고 알고보면 신호위반이고 알고보면 운전미숙인데 기승전 남 핑계.
기승전 자기는 결백.
정말 미친년들이 따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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