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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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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2 overbrassiere 18.07.13 02:06 답글 신고
    질문이 너무 많아 댓글로 되겠습니까? ^^
    96학번 입니다..
  • 레벨 대위 3 R6코요테 18.07.13 02:14 답글 신고
    나이로는 91학번입니다.

    그시절 재밋었네요.^^
  • 레벨 대위 3 R6코요테 18.07.13 02:15 답글 신고
    음악으로 치면

    그시절 헬로윈과 매탈리카가 혜성처럼 등장하고 본조비등이 건재하면서 정말 다시못얼 하드락 과 메탈의 황금기가 아닐까합니다.쪽빠리들은 라우드니스도 좋긴했고.

    우리나라에는 서태지로 인해(물론 거의 표절이긴 합니디만) 그당시에는 너무 좋았네요.

    임재범씨가 대중으로 나와서 좋았고.

    승철이형은 잘나갈만 하면 대마초로 걸려서 고생많이할때네요.
  • 레벨 중장 블루루비 18.07.13 02:49 답글 신고
    쪽바리들만 좋아한게아니죠
    라우드니스는요
    일본 좋아하지않지만
    라우드니스는 위대한 그룹임은 확실한듯
  • 레벨 대위 3 R6코요테 18.07.13 10:32 신고
    @블루루비 쪽바리들중에는 라우드니스가 좋았단 말이 었어요~^^
  • 레벨 대위 3 R6코요테 18.07.13 02:24 답글 신고
    바람 이라는 영화가 있던데..

    낼모레 50줄에 거짓말할것도 아니고 제 고등학교 시절과 싱크로 95프로입니다. 단언컨데. 감독이 좀 놀았나봐요. 분명히 자기 경험담이라고 확신합니다~

    짜방(그때는 중국집을 짜방이라했아요. 서울에선)
    에서 대면식(폭력서클 같은데 들어가서 처음으로 선배들과 인사할때) 하면서 냉면기에 소주2병 부으면 딱이거든요. 그거 한방 원샷하고. 다토하고 지랄하고. ㅋ

    주변학교애들이랑 시비트면 패싸움하고.ㅎ 물론 전 짱은 아닙니다만 학교짱 친구가 몸도 참 크고 주먹도 크고. 해서 싸움을 참 잘했습니다. 성격도 못됬고. ㅎ 바람 영화랑 산배들한테 형님하면서 90도로 인사하는거 빼면 정말 옛날 모습그대로라 넘 재밌게 봣어요.

    찬구중 하나는 그러다가 정말로 생활을 하게되어. 한참 생활하다가 손씻고 지금은 조그맣게 사업합니다. 등에 문신한거는 제일 후회하고. 학교 짱 이었던 친구는 직장다닙니다. 성질은 그대로라...

    한 10여년 전쯤에 성남 에서 젊은 애들하고 시비텃다가 때려서 ㅇ상대방 이빨이 몽창다나가서 합의금으로 천팔백인가 줬다던데. 그후로는 안싸워요.
  • 레벨 대위 3 R6코요테 18.07.13 02:27 답글 신고
    20명이서 mx타고 몰려다니고(옛날 고딩들한테 유행하던 오도방구 입니다). 지금생각하면 쪽팔리고 이불킥.. ㅜ

    친구한명이 오토바이 사고로 먼저 갔는데.. 장례식장에서 친구 어머님이 우시면서 제발 오토바이 타지 말라하셔서. 바로 팔아버리고 그후로는 2발달린건 자전거도 안탔습니다.
  • 레벨 대위 3 R6코요테 18.07.13 02:39 답글 신고
    그시절은 우리나라 경제 뿐 아니라 전세계가 호황이어서 공무원 잘 안했어요.

    막말로 그냥 가만있으면 기업에서 모셔갔죠. 실업계 고등학교중 상고는 특히 한반에 5~6명은 은행원으로 갔으니.. 그정도로 경기가 좋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거의 짤리다싶이 명퇴한 분들이 많겠지만요.

    지금 젊은 분들 함드신데.. 참 안타깝기도 해요. 근데 그당시 우리도 뭐 그냥 산거지. 시대가 이렇게 힘들어질줄 알았나요.
  • 레벨 상사 1 포도밭아재 18.07.13 03:17 답글 신고
    엑시브 오토바이 끌고 대학로가면....하앜
  • 레벨 중위 1 도지삽니다 18.07.13 06:20 답글 신고
    88년도 서울살때 1학년 입학하고 학교다니는데 고삐리 쌔리들한테 하루가멀다하고 돈뺏긴거 생각하면 물어뜯고 싶다
    50원 있는데 뺏기면 그기분은 하아ㅠ
  • 레벨 소위 3 악마찬양 18.07.13 07:05 답글 신고
    노가다로 집 사던 시절입니다 86년생이구요
    50원짜리 오락실이 몇 개있었고
    불량식풍이 100원이였고
    김치라면이 120원?이였고
    버스는 종이토큰 110원?
    아버지는 포터
    어머니는 각 그랜져?
    암웨이를 다단계식으로 팔았고
    음 추억보정 좀 해서 참 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레벨 원수 호주산오선생 18.07.13 07:23 답글 신고
    시골이라...일찍 애 만들고..살다보니 ㅠ

    로얄 슈퍼싸롱 타고 콩코드 발라 버리고 햇다요..
  • 레벨 원사 3 울산자게이 18.07.13 07:59 답글 신고
    80년대 90년대 학창시절 이었거나
    20대 초반이었던 삼촌들
    그시절엔 어땟나요? 사는게
    나라돌아가거 라든가 먹고살만햇는지 물가 라든가
    그시절 일진 양아치 라든가 버스 요금이라던가
    삐삐 쓰던 시절 추억거리 라든가 듣고싶네요
    야타족 이야기라던가 그시절 국민성 이라던가
    그시절 공장단지 일한썰 이라던가

    = 90년대 학창시절은, 휴대폰 대신에 삐삐...라고 하는 걸 허리에 차고 사용햇구요
    90년대 아이들은, 인터넷 전혀 없고.... 모뎀을 꽂아서 통신채팅을 주로 햇어요... 아니면 오락실에서 오락하든가...
    야타족은ㅡ, 불량 청소년들이 오토바이 타고다니면서, 야~ 타 하는 그런다고 해서..붙여진 이름이구요

    그리고, 버스 요금은 평범했는데... 회수권이라고 해서, 종이로 된 거 10장씩 묶음으로 팔앗네요. 그거 갖고다녓어요
    비에 젖으면, 회수권이 젖어서 찢어지기도하고요

    그리고, 일진 양아치는 중,고등학교 때 각각 반에 다 잇는데...그때는 아주 힘센 아이들만 있어서.... 학교폭력이란 말이 없엇죠.
    그 당시에 일진 아이들은, 학교 숙제를 시키거나, 도시락을 빼앗아먹거나, 힘없는 아이들에게 돈 빌려달라고 하는 등등

    근데, 요즘에는 개나 소나, 누구나 학교에서 괴롭히니까, 이제야 드디어...학교 폭력이라는 게 수면에 떠올랏죠
  • 레벨 대위 1 부르르릉부우웅 18.07.13 09:52 답글 신고
    야타족 오렌지족이 강남일대에서 좋은차 끌고 다니면서 반반한 아가씨 보고 꼬시려고 야타 한거 아닙니까?
  • 레벨 원사 3 울산자게이 18.07.13 13:04 신고
    @부르르릉부우웅 오렌지족 = 결국은 불량 청소년들이엇죠
  • 레벨 대위 1 부르르릉부우웅 18.07.13 09:51 답글 신고
    80년대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한마디로 지금은 풍요속에 빈곤입니다.
  • 레벨 중사 3 간지킹 18.07.13 10:58 답글 신고
    98학번인데요

    중학교때...
    일진이라면 아디다스 찍찍이 신발.
    교복기지바지에 길이줄이고 힙합바지처럼 엉덩이에 걸치고 다녔.
    망치 가방(한쪽으로 매는거)
    음.. 뭐 이정도 생각나네요.. 머리염색은 맥주 or 과산화수소수

    고등학교때...
    면바지, 마바지, 골덴바지 유행,
    츄리링은 자주색 골덴 츄리링 바지 통큰거 .
    신발은 학교마다 틀림 우리학교는 프로스펙스 단화 유행.

    영계패션 / 노계패션 갈림.
    영계패션은 일단 닉스 청바지 케빈클라인 뭐 그런것들 에 미치코런던 티는 입어줘야 패션의 완성.

    노계패션은 휠라 골프티 그런거 유행이였음 면바지에 단화, 그리고 블랙엔 화이트 였던거 그런 티좀 유행이였음.


    그래도 그때는 술취하지않는이상 어른들 피해서 담배피고 그랬던것같음..

    중.고딩때 한창 삐삐 유행이였다가 고딩때 시티폰(공중전화 근처에서만 받을수는 없고 걸수만있는 휴대폰) 잠깐 유행이였고,
    pcs 출시후에 개망함. pcs 출시후에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휴대폰을 들고 다녔음.


    그리고 학교끝나면 만화방에서 라면, 담배 혹은 오락실에서 담배물고 게임하던게 생각나네요 ㅋ
    졸업년도가 98년도라 그당시 IMF 때문에 군대에 사람들 꽤많이 몰렸었죠 해병대 자원입대하려면 300대 1 뚫고 들어가야했을 정도.
  • 레벨 중사 3 sueperr 18.07.13 11:18 답글 신고
    아침 식사끝나고 아부지 밥상에서 담배피우심
    영화관에서 담배피면서 관람
    버스기사 운전중 흡연 뒷자리 승객도 흡연
    택시는 말 할 것도 없고
    비디오 신작 나온다하면 최소 일주일 전에 예약금 천원 걸어놓고 설레이는 일주일을 보냈음
    카세트 테이프 듣다듣다 테잎 늘어나면 냉동실에 넣기도 했음
    오락실에서 라이타 소형 발전기로 튕김질 하면서 신가게 메탈슬러그 하다 주인한테 귀빵맹이 맞아봤음 그래도 신고는 안 했던게 상식적인 시대였음
    길빵하는 중고딩 귀빵맹이 날려도 뭐라 인정하던 시대였음
    선생한테 개기다 교실 안 1분단에서 4분단까지 귀빵맹이 맞으며 순회공연 해도 이상할게 없는 시대였음
    동네 슈퍼마다 주황색 공중전화기 한대씩은 있었음
    공중전화기 거스름 출구에 우연히 동전 몇개라도 있으면 기분이 좋았던 시대였음
    냉동삼겹 5천원어치 사다가 난로위에 쿠킹호일 깔고 구워먹으면 온 가족이 회식하는 날이었음
    그립다...
  • 레벨 중사 1 난아빠다시즌2 18.07.13 14:34 답글 신고
    75년생입니다.
    1. 학교에서는 선생님들한테 귀싸대기, 대걸레 자루로 맞고 다니고
    2. 동급 학생들이나 형들한테 돈 빼앗기고 맞고 다니고
    3. 군대가서도 맞고 다니고

    제 인생은 맞고만 다녔나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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