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고속도로 달려서 개욕먹은 전동킥보드라이더도 있었지만..
전동킥보드가 순정상태에서 80~100키로를 육박하는 속도를 내는 물건이 있더군요.
항속거리도 100키로가까이 나오고..
유럽쪽에서는 규제보다는 효과적인 친환경 출퇴근수단으로 적극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알면알수록 이게 뭐 무작정 욕하고 단속해서 될 물건이 아닌것같습디다.
원래 출퇴근 도로막힘을 혁명적으로 바꿔놓을거라 기대했던 세그웨이는 접히지않는 벌키한 크기와 비싼가격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한정적인 용도로밖에 사용이 안되었는데..
전동킥보드는 뭔가 교통혁명을 가져올수 있을것 같아보입니다.
현행도로의 맨 바깥차선을 자전거&전동킥보드 전용으로 열어준다면
출퇴근길의 혁명이 날지도 모르고 핵심도심지에서는 아예 런던처럼 자동차진출입을 막고 1인전동기구만 허용하면 통행과 주차등이 정말 원활해질것 같습니다
이미 전동킥보드 사용자의 반정도는 출퇴근용도로 사용하고있다는 설문조사결과가 있는데.. 주요 역에서 전동킥보드 공공보관서비스만 해도 효과적일겁니다.
가격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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