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 객관적으로 어찌해야 히는지 이야기를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볼일이 있어서 빌딩 주차장에 들어갔는데 앞차가 지하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코너를 못 돌아 헤매고 있었습니다.(주차장이 내려가는 길이 좁았거든요) 저희는 그 차 뒤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차에서 여자분이 내리셔서는 저희차 쪽으로 내려와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본인 차에 가서 앉더군요. 그래서 옆에 앉아있던 남편이 도와주러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데 자리가 나서 주차를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일이 벌어졌습니다. 남편이 도와주다가 차 밑에를 긁었어요. 그런데 이게 좀 애매해서 보험처리가 안된다고 하며 차주랑 남편이 현금으로 해결을 봐야한다고 하네요.
다음 날 연락이 왔습니다. 견적이 100만원 가량이 나왔는데 그쪽이 8대2로 하자고 하네요. 그게 아니면 형사민사 가자고요. 그러면서 자기가 언제 도와달라고 그랬냐고 했다는데 어이가 없어서...
이런 경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선의는 베푸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아는 사람 아니면 절데 안도와 줍니다.
도와줘도
아무것도 없어요
인간이 된 사람은
감사하다고 할 것이며
아니면
그냥 지나가겠죠
단지 안좋은 사람을
만난 것 밖에...
왜 거짓말하냐 그리고 사실을 댓글 달았다 고소당했습니다
일행중 한분 회사에 전화해서 날리처서 진급도 누락되고
한국여자들 도와주는거 아닙니다
다음부터 도와주지마세요
지알아서 나가게 하는게 답이에요
응원만 해줘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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