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3.1절은 1919년 3월 1일의 백주년 입니다.
어렸을때 학교 다닐때 저는 3.1절은 아이구아이구 하며 1919년을 외웠었습니다.
그랬던 3.1절이 백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독립 유공자의 3세 입니다.
할아버지는 강원도 춘천에서 독립 운동을 하다가 투옥 되신후
고문 후휴증으로 1964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집은 가장이 없이 어렵게 지냈으며
지금도 여유롭게 살지 못합니다.
하지만 매년 8월 15일 그리고 3월 1일이 다가오면
저는 아니 저희 가족은
누구보다 당당하게 광복절과 삼일절을 맞이할수 있습니다.
이번 2019년 3월 1일 광화문 광장 초대장 입니다.
벤츠 못타고 슈퍼카 못타도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맘속으로 저희 할아버지와 힘들게 산 저희 가족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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