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몇 자 적어서 같이 올립니다.

1. 요즘 우리나라 차 내장 중 디지털시계는 꼭 들어가 있습니다. 시계가 있으면 좋습니다. 좋지만 하나 같이 다 디지털시계입니다. 제가 인티니티라는 차를 좋아하는데 이유 중에 하나가 내장으로 들어가 있는 것 중 아날로그시계가 맘에 들어서 인피니티를 좋아합니다. 배기량이 낮은 차에 넣어도 차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아무리 디지털의 시대가 와서 디지털이 사람들 생활을 윤택하게 했다고 하지만 분명히 아날로그가 아날로그만의 멋스러움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수입차의 경우 그 멋을 찾아내어 그 멋을 잘 살린 경우라고 생각 됩니다.

2. 요즘 핸드폰은 사람들이 일상품이 되어 버린지 오래입니다.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 물론 초등생까지... 유치원생들도 핸드폰을 들고 다닙니다. 그 만큼 핸드폰을 많이 들고 다닙니다. 하지만 핸드폰 충전을 집에서 하고 나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뭐... 비상용 충전지도 있고 충전기를 별도로 사서 충전하고 다니는 경우도 있고, 자동차에서 충전 할 경우는 자동차 샵에서  자동차 핸드폰 충전기를 사서 충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별도로 사서 충전하는 게 아니고 자동차 내에 별도로 핸드폰 충전기가 있으면 합니다. 네비게이션을 매립을 하는 이유가 차와 일체형처럼 보이기 위해서도 있고, 선이 너저분하게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함도 있습니다. 차가 아무리 고급차라고 해도 네비게이션을 매립을 한 상태라고 해도 충전기를 샀을 경우 차가 좀 지져분 해 보입니다. 그래서 핸드폰 충전기를 내장제중 하나로 나오게 하고 그 충전을 하고 있는 핸드폰을 콘솔 박스에 넣어서 충전하는 방식이 좋을듯 싶습니다.

 MP3의 경우도 어르신들도 많이 들고 다니시는 만큼 콘솔의 넣어서 들을 수 있는 내장이 좋을듯 싶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콘솔 박스에 핸드폰, MP3를 같이 넣어서 충전과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내장을 운전자와 같이 탄 사람의 편의성을 고려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3. SUV, RV 차량은 않 타봐서 모르겠으나 일반 승용차는 뒷자석에 3명이 탈 경우 가운데 있는 턱 때문에 가운데 탄 사람이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승용차 뒷자석 가운데 타기를 꺼려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차대라는 얘기도 있고, 연료가 지나가는 자리라는 얘기도 있고, 차는 차체가 낮아야 승차감이 좋아서 어쩔 수 없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또한 이런 얘기가 다 거짓말이고 단순히 왼쪽 오른쪽을 구분하기 위해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이건 솔직히 아닌것 같습니다.) 이 얘기들이 거짓이고 진실이건 가운데 불룩 튀어나온 것 때문에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이 방법은 제가 ‘이렇게 했으면 편하겠다’라고 말해줄건 없지만 자동차 디자이너라면 분명히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위에 쓴 글이 보시지도 않고 쓰레기통으로 직행 할 수도 있고, 읽으신다 하더라도 단순히 눈요기꺼리도 않되는 눈요기일지도 모르지만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저혼자만이 아니라는 사실만 알아주세요.

또한 제 글중 추가가 있었으면 하는 부분은 적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