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안잊혀지는 기억이 있는데, 기념품같은거 쇼핑하려고 시장을 갔는데 물건사고 달러로 줬더만 거스름돈 줄생각을 안하더라고요. 거스름돈 달라니까 모르는척... 마침 근처에 경찰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서 여차저차 얘기하니까 경찰들이 상인편들어줌. 딱 물건값밖에 안받았는데 왜 거스름돈을 주냐고ㅋㅋㅋ 다 한통속인듯..
사실 베트남 첫인상부터 별로였어요. 공기는 습해서 완전사우나가 따로 없고요. 하노이공항에 내리자마자 숨이 턱 막히는게 레알 습식사우나들어갈때 느낌.
그리고 베트남이 물가가 엄청싼 곳이 맞지만 현지인과 관광객의 물가는 다르더라고요ㅋ 덕분에 나는 그곳물가가 그다지 싸다고 느낄수가 없었죠
동남아국가 다 비슷할거 같은데 그렇지도 않더군요. 인접국가들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하고 또 다르더라고요.
꽤오래전이라 지금은 다를수 있는데 어쨋든 우리가족은 그때이후로 베트남처다도 안봅니다.
저에게 끝까지 잘 전달해줌
근데 이제 가방달라고 직원한테 말하니까 오딸라 ㅋㅋㅋㅋㅋ
와 직원이 아니었음... 가방도 안줌....
원달라 주면서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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