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식구들 한달반째 저희집서 숙식중인데...하...ㅠㅠ
동서 직장때문에..말레이시아 간다고... 한국집 다 정리했는데..타이밍 기막히게 하늘길 막힘...
머 따로 갈데 없어서 저희집에 처제랑 애둘 와있는데...
제가 슬슬 눈치도 보이고...
애들 떠든다고 함부로 뭐라하지도 못하겠고...
생활하는것도 하나둘 불편한것도 아니고...
게다가 2주전에는 장인 장모님도 오셔서...하...
8명이나 집에 지내는데... 참 눈치가...
하... 어여 비행기 떠서 가버렸음 좋것네요
하... 제가 나뿐놈 같지만...
뭘 하나해도 우리딸한테만 해줄수도 없고... 불편한게 참 많은데...ㅠㅠ 차라리 처갓집이라도 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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