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당연히 자동차 할부로 사곤 했으나,
자동차 할부금리의 실체를 알고 나서는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아집니다.
물론, 보유현금이 넉넉하면 제일 좋겠으나,
몇천만원씩 현금 싸들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마찬가지고....
4000만원대의 차를 구매예정입니다.
당연히 현금 일시불은 돈 없어서 못합니다.
신용상태가 좋아 신용대출로, 좋은 금리로 빌릴 수 있을 것 같아
은행에서 돈을 빌려 일시불로 구입하는 방법을 고려중입니다.
망설여지는점은, 향후 2-3년내에 다른 일로 대출을 받아야 할 일이 생겼을때,
자동차 사면서 받은 대출로 인하여 대출액수에 문제가 생길까봐 하느 점이네요.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그냥 캐피탈할부로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다시 들고....
그리고,
카드로 자동차를 구매한다는 말을 들어본 것 같은데
정확히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요즘, 카드 선포인트로 얼마 할인받고 구매하는 방법이 있던데,
그 경우는 카드로 결제를 해야 하는건가요?
카드로 그 큰돈을 결제하면, 할부로 갚아나가는 건가요?
그럼 보통 카드 할부 이자가 나갈텐데, 그 이자가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신용 좋으면 마이너스 대출이나
집 있으면 담보대출로 받아서 차 사는게
캐피탈에 비해 매우 많이 저렴하다는 거 알아두길.
금리를 잘 파악해야 부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