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건물 4층 중 2층에 식구들과 거주중인데요
어른3, 아이2 가정입니다
두달에 한번씩 4.5~5 정도의 수도세를 냅니다
4층의 주인 할머니께 수도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고지서는 따로 없고
인원수로 해서 걷어간다고 늘 저렇게 드리는데요
화장실엔 수도 계량기가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 전에 헬스장에서 늘 샤워를 하고
들어왔는 데도 똑같이 받으셨었어요
오늘 갑자기 돈을 보내는데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조언 주실 분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 건강유의하세요
관리비 일부 포함이 아니라면 물어보겨야할거같아요.
인당 9천원에서 12천원정도는 나왔던거 같아요
세대별 인원수로 N빵하나 봅니다
5인인데 2달에 5만원이면 많이 내는건 아닌듯요
우리는 한달에 7천원 조금 안되더라구여
수도계량기 따로 없으면 어쩔수가 없더라구여
빌라나 아파트가 아니잖아요
집에서 샤워를 안하신다고 억울할 필요는 없습니다.
누진적용되는거라 적게나오면 적게내시는거고 많이 나오면 더 많이 내는 구조라고 보시면됩니다.
5식구 그정도면 억울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그정도 내고 있으니까요..
총 5세대~6세대에 저희는 어머님,저 이렇게 2인가구였습니다.
인원수 만큼 나누어서 수도세를 내었습니다.
총5세대중에 1세대라도 이사를 가서 공실이 생긴다면 그만큼은 수도세가 더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평균 3만원 내외정도 나오더라구요.
저도 님처럼 같은 증상으로 수도세를 누군가는 안내거나 조금만 내는건 아닌지 의심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주인이 제가 어려울때 도와준것도(금전적)있어서 믿었습니다.
15년 후에 건물이 팔리고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바뀐 주인은 어느 큰 단체라서 중간에서 부동산에서 관리를 해줬습니다.
그 부동산은 고지서,영수증 모든걸 오픈하더군요.
근데 당시에 의심했던 제가 부끄럽더라구요...
평균적으로 계산해봐도 몇백원정도 차이가나도 거의 정확 하더라구요...
오래사셨으면 믿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답변 해주신 분들 말씀을 종합해 들어보면
억울하지 않게 잘 내고 있는 거였네요
몰랐으나 부끄럽습니다^^;;
시간내어 알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늦은 오후 조심히 귀가 하시고
맛있는 저녁 후에 편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군다나 전월세 대란인데 따지고들다 고생만해요
계산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집 아파트이고 4인가족인데
님 글보고 관리비에 수도요금이
얼마나오는지 확인해보니
22.000원 나왔더라구요
두달에 한번씩 그정도 내시는거면
적당한것 같아요~^^
샤워뿐만이 아니라
밥해먹고 설겆이하고
세탁기 돌리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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