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보신것 처럼 와이프랑 마트에 장보러갔는데 장애인 전용 주차장에 저렇게 주차를 해놓았길래 장애인 카드 있는지 확인해보니 일반 연락처만 있길래 안전 신문고에 신고하려고 사진을 찍고 보니 다음 사진촬영까지 1분을 기다려야해서 기다리고 15초 정도 남았는데 차주가 장을 다보고 짐을 싫으려 하더군요..
마저 후면부 사진 촬영을 하려하는데 와이프가 휴대폰을 뺏어 가서 달라고 하다가 싸움이 났네요..
결국 휴대폰 받아서 사진 마저 촬영후 신고는 했습니다.
저는 이런거보면 꼴보기 싫어서 못참는 성격인데...와이프는 둥글게 그냥 봐줘라 성격입니다..
사진 촬영을 끝까지 한 제가 잘못인가요??
아님 휴대폰 뺏어가서 그냥 봐주고 넘어가라는 와이프가 잘못인가요?
저라면 후자가 먼저입니다. 그래서 혼자일때는 하고 식구 있을땐 안합니다.
저라면 후자가 먼저입니다. 그래서 혼자일때는 하고 식구 있을땐 안합니다.
그 상황에서 누가 양보하냐가 중요하지요.
라고 생각합니다.
신고가 중요한가요?
와이프분이 중요한가요?
별거아닌데 몇일이 피곤해지실 필요는 없잖아요.ㅎㅎ
또아리들이 많아서 제 안지기도 왠만하면 참으라고 해요
상황에따라 정도것 하시면됩니다.
신고가 가정의 평화보다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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