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9일 중고로 구입해서 정말 재미있게 타고 있는 차량입니다~
폰카라 화질이 영 그렇네요 실물로 봐도 큰차인 없지만 말이죠^^
아버지가 주유소를 차리면서 인천살다가 논산으로 내려와 이것적것 배워가네요~
200km로 주행중 매니가 터졌습니다 차가 폭발한줄 깜짝~!! 쾅 빠바바방~!! 이런소리?
잔고장도 없고 동반 에어백 다운 스프링 블랙베젤 썬루프 순정 치고 괜찮은 오디오
주행중에 트렁크에서 짐을 자유자재로 꺼낼때 해치백의 장점이 ㅋㅋ 주차도 그렇고
레간자 엔진이라 연비 꽝일줄 알았는데 잘나가고 cc에비해 연비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2만2천키로 정도 운행 했는데 모빌원 골드 0-w40 네번 교환했습니다 미션오일이나
파워오일은 그냥 순정 쓰고있습니다 강화 미션도 아니고 섀시 쪽은 아직안건드려서
룩손? 바디 강화킷달려고 돈모으고 있습니다 해치백의 특성상 뒷좌석이 개방되 있어
굴곡있는코스에선 긴장하며 타니 말이죠 배기가 저가형이라 많이 시끄럽습니다
사실 바꾼이후론 잘못밟네요 부끄러워서 말이죠 듣기좋은 소리면 맨날 밟을텐데^^
그이후로 연비가 확 늘었네요 평소 9~11(시내+고속) 지금12~14(시내+고속)
연비모드(뒤차 상향등)로 달리면 15까지 나왔습니다 계속이렇게 다니려고요
안전거리도 확보되고 동승자가 잠이 솔솔~
이상 제차 소개를 마칩니다~
작은 차체가 주차나 주행에는 좋은데 실내가 좁다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그래도 좋은차 안전운전하시고
뒷차에서 상향등켤정도로는 마시고 교통흐름에 맞춰주는 정도로만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없어서 해치백으로 골랐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운전하기에 편리하고
국산차가 저한테 딱입니다 수입차는 수리 맡길때 덜덜덜 국산차는
수리비=예상가 와 크게다르지 않아 언제쯤 뭘 정비할지 체계적으로
척척 관리가 잘되더라구여 이건 제기준으로 말한겁니다
수입차도 관리 잘된차 타면 박물관에나 있을차가 시속200km 넘는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독일사 w116 w126 w140 출시년도가(w140제외) 제나이보다더 많네요
롱스트록이라 고알피엠에선 토크꽝 200km넘기기 벅찹니다
제로에서 190까진 쭈욱~ 200부터는 계기판아 일시정지냐
내리막에서 220 오르막에서 205 정도 나옵니다
이렇게 10분달렸는데 연비 계산하니 6km대 나오데여
그래서 절대로 과속안할라구여 어느방면에서도 도움이 안됨
잘몰라서;;ㅎㅎ
순정은 1600cc 가솔린과 2000cc 디젤이 있습니다 구형은 1500cc였습니다
디젤은 토크가...ㅋㅋ 제차는 토크 20~21정도 된다는데 공차중량
때문에 그런지 더 힘차게 나갑니다. 순정치고 괜찮은달리기?
이렇게 표현하면 맞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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