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카로는 사람 약올리는 것에 전문적인 기술이 있는 것 같네요
이런일도 있는데 제가 겪은일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제가 쫌스럽게 구는건지 모를지도..
저는 전에 엔카 보증수리 때문에 부천 어디에 차 맡겼는데
입고 당시에는 수리 부분이 보증품목에 포함된다고 해서 수리를 맡겼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수리된 부분이 보증품목에 포함이 안되어 있었다며 제 동의도 없이 일반 수리로
전환했다며 수리비를 요구하더라구요
일단 수리된 부분은 되돌릴수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으니 수리비는 드려야 했는데 일단 보증 수리 품목이
아니라는 정비소측
말만 믿고 수리비를 결제할수는 없으니 엔카측에 문의해서 사실 확인 후 수리비를 결제하겠다
그런데 설날 명절을 앞두고 있어서 차를 찾아가지 않으면 안되니까 일단 차는 가져가고 엔카측
답변 확인대로 수리비를 입금시켜 드리겠다는게 제 입장이였는데 마치 저를 수리비나 떼먹고 도망갈
놈으로 매도하면서 큰소리 치더라구요
더러워서 그냥 수리비 결제하고 차를 찾아왔는데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울화가 치밀구요
수리는 정말 성의없이 되어있고 갈았다는 냉각수는 갈지도 않았고 다른 부품들도 제대로 갈았는지
아직 뜯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일은 계속 누유되고 있네요
하다못해 수리 이후에 엔진룸 청소는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보기 좋으라고 하는 청소가 아니라 오일이 누유되는 부분이 있는지 이상 징후가 있는지 나중에
확인해 보려고 하는건데 업체가 너무 영세해서 그런것도 해줄 수 없었던 것 같네요
엔카 보증수리 서비스 안좋다고 말만 들었지 그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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