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가 GM대우자동차의 라세티 프리미어에 대한 구입주문 폭주로 고민에 빠졌다.
17일 대우자판에 따르면 라세티 프리미어는 사전계약을 통해 이미 4,000대가 판매됐다. 또 본격 계약에 들어간 17
일 하루에도 1,000여대가 계약됐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올해 12월까지 GM대우로부터 공급받기로 했던 6,000
대 외에 추가로 2,000대를 더 달라고 GM대우에 요구한 상황이다. 심지어 전국 전시장 시승차도 확보하지 못해 내
부 직원들의 불만이 높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대우자판 관계자는 "계약 폭주로 판매거점의 시승차보다 고객에 대한 인도가 급선무라고 판단했다"며 "시승용이
나 직원들 구매용은 12월 이후에 공급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라세티 프리미어 돌풍에 대해 회사측은 무엇보다 경쟁차종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역동적인 스타일을 꼽
고 있다. 실제 기본형을 기준으로 할 때 라세티 프리미어는 기아자동차 포르테보다 98만원 정도 가격이 싸다.
회사 관계자는 "5인치 디스플레이창을 통해 차의 주요 상태를 운전자 기호에 따라 세팅할 수 있는 첨단 GID 시스템
과 버튼 시동 스마트 시스템 등의 신기술, 여기에다 스포티한 디자인이 20~30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
다"며 "라세티 프리미어의 돌풍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권용주 기자
출처 : 오토타임즈
날짜 : 2008/11/17
다음달 판매량이 궁금하군.
이들은 주유소 갈적마다
저기요.주유커버 누르면 열려요 하고 소리쳐야 될듯.
그런데 이게 운전자 입장에서는 더 편할것 같네요.
도착해서 도어록 해제 버튼만 한번 눌러주면 열린다더군요.
이게 아마 유럽 스타일인걸로 알고 있는데.
예전 대우차들은 주유커버 눌러서 여는 모델 많았습니다.
그리고, 주유소에서 일하시는 분들
하루이틀 일하는 것도 아니고
라프 한번 주유하고 가면 다음부턴 말 안해도 알아서 넣어줄겁니다.
대우가 하면 안되는거
시승차 뭐 뭐 빼고 넉넉 잡아 1000대 빼준다 쳐도
11월 판매량 5000대는 나와야 정상이겠고
그거 소진되면 몇주 몇달은 기다려야 차 받을수있단건데
12월 첫째주에 알게될거 뭐 이래 저래 말할필요없겠지머
실재로 아방이 현대 네임덕에 많이 팔리고 대우가 국가의 환란으로 넘어가서 그렇지-------
멧돼지 처럼 생겼잖아 그리고 파업을 또 얼마나 이제 현대도 소비자 우롱한 --- 정신차려야 해-------
아예 중간급 정도에서 비교하면 가격차이도 안날텐데??
아방과 폴테가 기본형에도 뒷좌석 파워윈도우 제거하고 나오면 욕 디지게 하겠지...???
아방도 듀얼에어백 기본이구만...
그나저나 주유구가 새삼 자동차 구매요인이 되기나 합니까... 뭔 신차들 나오면 잡히지 않는 꼬투리가 없군요.
하지만 XD보다 나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라세티 판매가 저조했는데(그때도 라세티가 상당히 큰 준중형모델이며 성능도 더 나았음) 이번은 안봐도 비디오죠..
현대 같은 경우에는 5단이나 6단변속기 카드를 아직 안쓴 상황인데 그 카드 까지 써버리면 대우차의 장점은 없어지죠.. 라세티토 토스카프리미엄6처럼 미션 삽질할것같은데 대우 불쌍합니다. 전시차도 안 갔다주는 라세티 프리미어인데 몇대나 팔수 있을런지.. 그리고 계약 1000대에 쫄리 마세요 과거 크레도스나 쏘나타2 나올때도 하루에 그정도 계약은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