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7596대 판매..국내 단일차종 판매 1위
11월 판매 13만3507대..전년비 3%↓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www.edaily.co.kr>기아자동차(000270)가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내수 시장점유율 35%를 넘어서는 저력을 발휘했다. 기아차가 이 같은 점유율을 보인 것은 지난 1993년 7월(37.2%) 이후 처음이다.
기아차는 올 하반기 잇따라 출신된 로체 이노베이션과 포르테, 쏘울 등 신차들과 경차 모닝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달 내수 시장점유율 35%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모닝은 지난달 모두 7596대가 팔려 국내 단일차종 판매 1위에 오르며 기아차의 내수판매를 이끌었다.
▲ 기아차, 월별 내수점유율
올 1월부터 11월까지의 판매누계는 내수 28만8925대, 수출 98만5614대 등 모두 127만453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었다.
현대 긴장 타야 겠어요 ㅎㅎ
소울은 벌써 도로에 넘치더만..
33,256대에서 26,145대로 전월대비 21.38%나 줄었네요
다른 업체들은 아예 박살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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