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차의 주유구는 대부분 차량의 좌측 즉 운전석 뒤편에 위치해 있는데
그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웃나라 일본처럼 운전석이 우측에 있지 않는 이상
주유가가 대우차처럼 우측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 주유소에 들르게 되면 현대 기아차... 등은
주유가가 좌측에 있어서 주유소 안쪽으로 한칸을 더 들어가야 하지만
대우차는 그냥 바깥쪽에서 주유가 가능하니까요..
어쨌거나 주유구가 우측에 있는 대우차..등이 주유하기에는 편할텐데요..
안그런가요?
혹시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주유량도 알수이고..
머플러는 좌측이고 많은 외국브랜드가 이원칙을 지키고 있다.물론 백프로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철학은 윗분이 언급한 위험적 기술적 요소와 함께
불가피하게 연료가 길위에서 바닥이 돼서 차를 우측에 세웠다
현기차처럼 좌측 주유구는 아무래도 위험이 따른다.보충시 차로로 노출돼기 때문이지
우측통행인 나라에서 당연히 논리이다.단1%라도 더안전하다면...
현기차는 일본의 기술을 받아 차를 설계했으므로 당연히 그에 따른다...
그에따라 배기구 위치도 현기차의 95%(싱글 머플러에 한해)가 인도쪽 즉 우측이다.
독일 이나 유럽 대부분은 싱글머플러라면 대부분 차로쪽 즉 좌측에 있다.
보행자에게 단 0.00001%라도 매연이 덜가게끔하려는 철학적인 설계이다
근데 아직도 그걸 고수하는것이 이 철학없는 장사치 현기차의 문제이다.
기술이 없어서가 아닌 철학이 없는 영혼이 없는 장사치이기 때문이다
주유량도 알수이고..
2. 주유원이 주유를 하면서 바로 운전석 쪽으로 결재나 대화가 가능함
3. 주유 후 간혹 주유호스가 차량에 아직 꽂혀있는지 눈으로 확인이 가능
모 이런거 아닐까요? ㅎㅎ 아님 머플러와 반대쪽으로 놔야 화재나 폭발로 부터 안전해서?
왼쪽핸들 베이스냐~ 오른쪽 핸들 베이스냐~ 이거... ㅋ
미국식, 유럽식 특징이 강하죠. 머플러가 왼쪽에 있고 연료통은 그 반대인 오른쪽(조수석)에 위치하게 됩니다.
반면 현대차는 초창기에 일본 미쓰비시와 기술협력으로 자동차를 생산했기 때문에 우핸들인 일본차의 영향을 받아 머플러가 오른쪽, 연료통은 반대인 왼쪽(운전석)에 위치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맞게 핸들은 왼쪽으로 옮겼지만 당시 기술력도 부족하고(또 그다지 꼭 그럴 필요도 없긴 하고...) 해서 머플러나 연료통의 위치는 그대로 그냥 둔거지요.
그뒤에 바꿔도 되긴 했겠지만 뭐 꼭 바꿔야 하는것도 아니고 하다보니....지금까지 흘러오지 않았나 싶네요.
초창기 자동차는 독일에서 만들어졌고 좌핸들에 머플러는 보행자에게 조금이라도 매연이 덜 가게 하기 위해서 왼쪽에 위치하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좌핸들이 된 이유는 그냥 좌에서 우로 읽고 쓰고 보는게 일반적이었으니까 상식선에서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그러면 영국을 비롯한 영국식민지나 관계가 깊었던 나라들(호주, 홍콩, 일본 등..)이 우핸들인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죠.
제가 어디서 듣기로는 영국에서 차가 있기 전 도로에서 말을 타고 갈때 오른손으로 채찍을 들고 말을 채찍질 하면 도로의 오른쪽일 경우 채찍이 가로수에 걸리거나 보행자들에게 맞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왼쪽으로 통행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하는 얘길 들었는데....
말을 영국만 탄것도 아니고 전세계가 다 탔을 텐데..그러면 왜 또 독일은 좌핸들로 했나...@.@
혹시 이거 정확히 아시는분????
예전에 마차(말)들처럼 다 좌측통행 하려고 했는데 독일에서 다임러 벤츠가 처음 자동차를 만들면서 기어변속을 하기 위해 -그때는 기어변속할때 힘이 많이 필요했다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른손잡이였기에 오른손으로 기어변속을 시킬려고 운전석을 좌측에 놓았답니다.
한마디로 독일은 기능주의적인 입장에서 핸들을 좌측으로....
영국은 전통적인 마차 통행방식을 그대로 따라 핸들을 우측으로 한 것이라능....
허나...영연방 또는 영국차부터 도입했던 몇몇 나라들 빼곤 전세계적으로 다 좌핸들이라는거.
확인하기 쉽고요.. 현대차의 방식에 길들여져 그런가 대우차타면 불편해요~
머플러는 좌측이고 많은 외국브랜드가 이원칙을 지키고 있다.물론 백프로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철학은 윗분이 언급한 위험적 기술적 요소와 함께
불가피하게 연료가 길위에서 바닥이 돼서 차를 우측에 세웠다
현기차처럼 좌측 주유구는 아무래도 위험이 따른다.보충시 차로로 노출돼기 때문이지
우측통행인 나라에서 당연히 논리이다.단1%라도 더안전하다면...
현기차는 일본의 기술을 받아 차를 설계했으므로 당연히 그에 따른다...
그에따라 배기구 위치도 현기차의 95%(싱글 머플러에 한해)가 인도쪽 즉 우측이다.
독일 이나 유럽 대부분은 싱글머플러라면 대부분 차로쪽 즉 좌측에 있다.
보행자에게 단 0.00001%라도 매연이 덜가게끔하려는 철학적인 설계이다
근데 아직도 그걸 고수하는것이 이 철학없는 장사치 현기차의 문제이다.
기술이 없어서가 아닌 철학이 없는 영혼이 없는 장사치이기 때문이다
현대차 독자적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아직도 미츠비시도면 많이 씁니다. 딱히 개선의 여지가 없는 부품이긴 하지만..
운전석 뒤가 편하긴 합디다 저는 ㅎㅎ
기아차는 일본의 마쓰다에서
현대차는 일본의 미츠비씨에서
기술을 가져 오기 때문입니다
운전자 혼자타는 차량이 많기 때문에 운전자와 반대쪽에 위치해야 무게 배분이 맞기
때문이라고 어디서 읽은거 같은데요..
모두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 섬나라는 우측핸들 입니다(대표적으로 일본)
그리고 주유구는 좌측
섬나라 외의 나라는 좌측핸들 입니다(대표적으로 한국)
그리고 주유구는 지맘대로...
주유구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안전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유구가 우측에 있어야 하는겟 맞습니다...
기름이 앵꼬되었을때, 비상주유를 해야하는데 좌측에 주유구가 있을시
기름 보충하다가 지나는 차에 부딪혀 죽을수도...
우리나라처럼 주유원이있는주유소에서는 운전석뒤에 주유구가 있는게 편하고
외국처럼 셀프주유소 많은 나라에서는 조수석뒤 주유구가 편해서
자동차회사에서 그렇게 설계한듯보이내요 아닌가? ㅋㅋ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렉서스, 포드, 닷지, 혼다 등등
닛산은 차종에 따라 다르고 페라리도 모델에 따라
운전석쪽에 주유구가 있기도 하고 운전석 반대쪽에 있기도 합니다.
누가 시작을 한건지 잘못된 정보들을 사실인양 믿는 사람들이 많네요.
물론 그럴듯해서 사실인양 속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그런 잘못된 지식으로부터 출발된 맹신으로 인해서
철학에 가치에 영혼이라는 단어까지 나오는 것을 보니
황당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왠지 국산은 틀린 것 같고,
왠지 국산은 허접할 것 같고,
왠지 국산은 뭔가 꼬투리가 있을 것 같다는
그런 열등의식들 버리세요.
기아차라고 다 좌측에 있다는생각..
현대차에도 우측에 연료투입구가 있는 차도 존재했고 기아에서도 역시 우측에 있는차가 존재했습니다.
찾아보니깐 "자동차 설계자로서 의견을 적자면, 우선 배기구 위치의 반대쪽에 위치해야 하는 필요가 있으며 이는 추돌시 밯화와 관련이 있고, 배기구 위치는 차량이 LHD(Lefthand Drive) 냐 RHD(Righthand Drive)냐에 따라서 정해집니다. 일본,영국 등의 국가는 RHD 입니다. 이들나라는 좌측도로 통행이고 배기구는 인도반대방향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는 법규사항은 아니며 설계고려사항입니다." 라고 하네요.
같은 회사라도 차종마다 다르기도 합니다.
괜한 의미부여를 하면서 열등의식을 느끼지말고
회사나 차종의 특징이라고 여기고 넘어가면 됩니다.
님말대로 주유구 위치 바꾸는게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엄청난 돈은 들어 갑니다. 핸들쪽이야 어짜피 북미 수출용 부품들이 만들어져 있었지만, 주유구 위치 바꾸자고 새로 부품들을 찍어내기에는 손실이 너무 큰거죠. 머플러가 포함된 배기라인도 마찬가지구요.
더군다나 초창기 현대차들은 주유구와 머플러 뿐만 아니라 갤로퍼와 같은 차량의 후도어 경첩도 일본식 그대로 가져온 이유로 반대로 달려 있어 짐을 싣고 내리기에 상당히 불편하였으며.
심지어 엔진 위치까지 일본내수용 차량 그대로 쓰면서 핸들도 좌측, 엔진도 좌측에 달린 웃기는 꼴로 소나타3 까지 버텼습니다.
현대차가 북미에서 조금씩 인정받기 시작한 계기가 EF소나타부터인데, EF소나타부터 좌핸들에 우엔진이라는 원칙이 지켜지기 시작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차가 미쓰비시 차량을 그대로 들여와 되파는 형태(현재의 르노삼성수준)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차량이 EF소나타 부터 였고, 그 플렛폼으로 XG와 트라제XG 까지 만들었죠. 기아는 마쓰다와 협력관계였지만, 독립의지가 굉장히 강했고, 세피아부터 독자개발이었습니다. 스포티지, 카렌스가 독자개발의 가장 큰 성과였구요. 세피아도 여러모로 굉장히 잘만든 차종이었습니다.
대우는 예전부터 GM과 협력관계였고 김우중회장이 부품을 개발하지 않고 사와서 승부하는 타입인 덕에 독재개발을 하지 않다가 GM의 간섭이 하도 심해서 GM주식을 모두 사들여서 탈출에 성공한 후 독자적으로 만든게 라노스-누비라-레간자입니다. GM계열사 중에서도 오펠차량을 많이 이용했구요.
현대나 기아나 대우나 독자개발이라고들 하지만, 개발만 독자적으로 한거지 그때나 지금이나 주요부품들은 여전히 수입품입니다. 예전 차량들일수록 일제나 오펠사 부품이 많이 들어갔죠.
뭐 덕분에 우리는 유럽계열차량의 특성을 가진 차량과 일본계열차량의 특성을 가진 차량 모두를 접할 수 있게 되었으니 약간의 행운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여하간 머플러, 주유구, 도어경첩, 엔진위치등.. 방향에 관련된건 당시 협력업체들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된 현상입니다. 이건 여러 서적들에도 기재되었고 자동차 전문가들도 기정사실로 알고 있는 문제입니다.
주유구 문제는 원래 보통의 대우차들처럼 조수석 방향으로 가는게 더 올바르고 그 이유는 화재시 운전자 상해 최소화, 긴급주유시 2차 사고 예방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대우차가 미국차로부터 이어졌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나라에서도, 같은 회사의 차량이라도
나라마다 차종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핵심을 잘 이해해 보세요.
뭐든 절대 100%는 없고 항상 예외가 잇듯이요...
그런데...대부분은 좌핸들이면 우연료통, 우핸들이면 좌연료통으로 많이 설계합니다.
좌측인 차는 주로 : 일본차, 이태리차 일부, 한국의 대우를 제외한 나머지
우측인 차는 주로 : 대다수 유럽차, 호주차, 대우차
미국차는 좌우 혼합형
상대적인 개념으로는 운전석쪽, 조수석쪽
운전석쪽에 있는 차 : 우핸들기준 영국차,호주차, 좌핸들 기준 일부 이태리차, 대우차를 뺀 한국차
조수적쪽에 있는차 : 우핸들 기준 일본차, 좌핸들기준 대다수 유럽차, 대우차
미국차는 역시 혼합형
즉, 절대적인 개념으로 봤을때는 현대기아차와 일본차가 같은 방향이지만
상대적인 개념으로 보면 오히려 대우차와 일본차가 같은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