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5sm7님이 올리신 콩코드 사양표를 보니 기본형에도 풀플랫시트가 적용되어있네요. 당시 타사와 비교되는 기아차들의 특징중 하나가 아니였나 싶은데 90년대 프라이드나 카니발에도 같은 기능이 있던 걸로 압니다. 요즘도 이 기능이 없는 차가 상당히 많죠. 운전석등받이를 맨뒤로 젖혀도 뒷좌석 방석과 자연스럽게 이어지지가 않습니다. 이 기능을 실제 써본 적은 없지만 장거리 운전뒤에 저는 시트를 젖히고 쉬는 편인데 참 좋겠더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은 이때 차들보다 훨씬 차량 공간이 커졌다해도 안되는 차들이 많더라구요 요즘 차들은 시트 기장도 커져서 안되려니 하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차는 마지막사진처럼 1열 등받이가 뒷좌석 방석위로 올라와 풀플랫이 된다고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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