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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간호사 달빛기사카페 09/21 12:45 답글 신고
    우리나라 사람은 감응핸들 넣으면 차가 망가진줄 알아서??
  • 레벨 원사 3 좆뱅이신사 09/21 12:46 답글 신고
    내년 F/L준비중...
  • 레벨 1 네스트 09/21 12:47 답글 신고
    MDPS는 기본적으로 되는거 아닌가효
  • 레벨 중장 다이나믹럭셔리 09/21 12:56 답글 신고
    소나타는 MDPS 가아닌가봐요..일단...
  • 레벨 중장 다이나믹럭셔리 09/21 12:47 답글 신고
    내년에..

    제네시스에 적용되는 '전동식유압파워 스티어링' 이 적용될예정입니다.

    기존 소형차/경차 등에적용되던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과는 다른거죠..

    일단 유압식 파워스티어링을 '엔진' 이 아닌 '모터'가 파워펌프를 움직이게되고..

    거기에 속도감응형 모듈을 달아서...하게될겁니다..

    제네시스가 위의 방식입니다.

    이방식의 장점은..기존 유압파워스티어링의 '핸들링감각' 에

    전동식스티어링 의 연비향상 출력로스를최소화 하는 장점을 가지게됩니다.

    다만 '가격' 이 비싸죠
  • 레벨 대위 2 Torvalds 09/21 12:48 답글 신고
    내년에 넣어주고 한 백만원 올리려고 ㅋ
  • 레벨 원사 3 보배뚫림 09/21 12:49 답글 신고
    현기차의 소형차, 준중형에서는 MDPS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를 적용하여 전기모터에 의한 속도 감응 제어를 할 수 있지만 소나타의 경우 기존의 유압식이 적용 되어 있더군요. 뭐 유압식에도 속도 감응 장치를 넣을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원가절감 땜에 삭제한 것이겠죠. 소나타를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속도감응식 스티어링이 꼭 필요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전동식 스티어링 보다 기존의 유압식이 더 미묘하게 운전하는데 좋습니다. 전동식은 인위적으로 반박자 늦게 돌려지고 돌리는 중에 압력이 느껴지고 ... 뭐 말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 레벨 대령 2 까나리GT 09/21 12:51 답글 신고
    현대차의 저.고속 상관없이 손가락으로도 획획 돌아가는 칼같은 핸들링을 기대한 소비자들이 실망할까봐
  • 레벨 소장 뉴Boxil 09/21 12:53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대장 Koup 09/21 12:51 답글 신고
    이어모델에 가격 올릴려고 준비하는거죠..
  • 레벨 일병 Getz™ 09/21 12:52 답글 신고
    소나타 저사진 볼수록 이해안간다 ㅜㅜ
    suv도 아니고 ㅡㅡ;;ㄷㄷ
  • 레벨 1 IGsStern 09/21 12:53 답글 신고
    이번 쏘나타, 속도감응식 같던데요? 유럽차 속도감응식 파워스티어링의 묵직한 그 감각이던데 ......... 정확한 정보가 없으니 알 수가 없군요.

    그리고, 저속에서 휙휙 돌아가는 일은 이제는 없더군요.

    참고로 제네시스에 적용되는 전기유압식은 물론 당연히 속도감응식이지만 그것만이 속도감응식은 아닙니다.
  • 레벨 중장 다이나믹럭셔리 09/21 12:54 답글 신고
    파워스티어링 방식은

    '일반 유압식파워스티어링'

    - 대부분의 옜날차부터 지금까지 쓰이고있으며..속도감응 기능이없고 단가가싸고 핸들링감이 우수하다

    - 단점 '연비' 와 엔진출력' 을 많이까먹는다.

    'EPS형 속도감응 유압식 파워스티어링'

    -위의 파워스티어링에 '속도감응형' 장치를 달아서

    저속에선 부드럽게 고속에선 묵직하게 움직인다. 가격은 파워스티어링보다 당연히 비싸다

    -단점은 위와동일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 최근 출시되는 신차들에 많이 적용되는 방식.

    유압식이 아닌 모터의 기어비를 이용한 방식으로.. 구조가 '간단' 하고

    엔진과 파워펌프가 연결이되어있지않으므로.. '연비' 에 도움이되며

    단가도 저렴한편이다.

    -'단점' 으로는 기존의 '핸들링' 과는 이질감이 느껴진다..


    '전동식유압 파워스티어링' - 제네시스 에 적용되고있으며..

    기존 EPS 유압식 파워스티어링의 계념과 전동식 파워스티어링의 계념을 합친

    고급버전..

    -단점으로는 가격이비싸고..
    -장점은 위의 모든 방식의 장점을 합쳤다..
  • 레벨 1 네스트 09/21 12:56 답글 신고
    아하 그렇군효
  • 레벨 중사 2 Super똥차 09/21 13:02 답글 신고
    eps는 오류도 많았습니다 잘가다가 경고불 들어와 순식간에 핸들이 잠기는 듯한 현상까지

    부속을 갈아도 안대는 걸루 알고있습니다 자체결함이라고 생각되네요
  • 레벨 하사 1 능금이 09/21 13:05 답글 신고
    속도감응형파워스티어링 적용안됐음
  • 레벨 대령 1 부릉차 09/21 13:16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위 3 더다이나믹럭셔리 09/21 14:35 답글 신고
    이따~
  • 레벨 원수 XLR8 09/21 14:40 답글 신고
    음..
  • 레벨 상사 3호봉 뭉크꾸리 09/21 15:34 답글 신고
    그렇군...
  • 레벨 하사 1 쏘알이 09/21 16:18 답글 신고
    검색해보면 YF에 MDPS를 납품하고 어쩌고 많이나오네요, MDPS라면 주차시는 상당히 가볍게 돌아감으로 아는데 셋팅을 좀무겁게 한건지, 가벼우면 가벼워서 이슈거리가 될거라 이런건지 참,,,
    차량 취급설명서 보면 알수 잇는데 아직 올라온게 없네요. MDPS는 파워스티어링 오일 통이 없습니다.
    근데 MDPS는 모터로 구동되기에 지금가지 소형차 위주로 적용되었고 전자식 + MOTOR 다 보니 고장으로 인한 핸들 무거움,잠김등도 있었네요.
    암튼 중형차에 걸맞게 MOTOR 힘이 개선된 MDPS가 달리길 바라겠지만 여전히 대형,고급차, SUV 엔 EPS 방식 속도감응형이 달립니다.
    안전사고와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값이 싸다고 MDPS 확대적용만을 추구함을
    바라보기엔 불안하군요. 차값 싸지는것은 더더욱 아니고, 핸들링도 별로라 장거리시 피곤하고요.... 투산IX는 확실히 MDPS이던데, 아마 YF도 MDPS일것 같습니다.
    전자제어 방식은 항상 오동작 가능성이 있습니다. 급발진이 좋은예죠 증거도 찾기 어렵고.
    오늘도 안전운전들 하시길~
  • 레벨 대령 3 트레드스톤 09/21 16:51 답글 신고
    시승차YF본넷 열어보니까 그냥 유압식 파워스티어링 이더군요. NF랑 같은거 같습니다..
    MDPS적용된다 어쩐다 했었는데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 메뉴얼을 봤더니 MDPS적용된 핸들 그림도 나오고 하더군요.. 추후에 적용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반 유압식이지만 일반유압식 치고는 부드럽게 돌아가더군요.. 그래도 유압식EPS나 MDPS적용된 차들에 비해 주차할때 힘좀 살짝 써야합니다...
  • 레벨 중사 3 냄새난다 09/24 20:03 답글 신고
    리플 읽다 보니 이상하게 골이 아프네요
  • 레벨 하사 1 쏘알이 10/01 12:16 답글 신고
    음,,, 쭈옥 검색하다보니 MDPS가 문제가 있더군요 핸들감도 떨어지고, 고장도...
    내년에 개선된 방식 (모터구동유압)이 적용될것인데 지금 MDPS달다간 욕먹을것 같아
    아예 빼버린듯 합니다.
    그나저나 MDPS는 점점 적용대상이 넓어지네요, 모닝 프라이드 포르테, 현대는 아반때까지 , 원가는 싸지만, 판가는 모르겟고. 안정성, 핸들링은 별로니 소비자만 피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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