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디젤 09년식 차주입니다
친구랑 같이 놀러가다가 갑자기 차가 드드득 거리더니 시동이 꺼지면서 배터리표시가 뜨길래 자동차보험사에 전화해보니 에어컨을 계속 틀고해서 제네레이터가 나갔을거같다고 에어컨 끄고 다시 시동이 걸리면 견인하는거보단 주변 카센터에 가서 정비하는게 낫다길래 다행히 시동이 다시걸리고 주변에 정비소가 있길래 와서 지금 수리하고있습니다..
와서보니 제네레이터나 배터리 문제는 아니고 에이컨콤프레샤가 나가서 교체해야된다고해서 교체를 해야하는데 재생품이 29만원이고 신품으로하면 48만원이라고하네요... 원래 이렇게 비싼게 맞나요??
다른 카페의 협력업체나 아는정비소 가보려고해도 너무 멀리나와있고 또 가다가 멈출가봐 걱정되고 에어컨도 계속 못틀고갈테니...
어쨌든 궁금한건 비용이 저정도면 많이 바가지쓰거나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ㅠㅠ
그런데 그곳에서 마티즈는 고정토출형임에도 불구하고 부품 구하기도 어렵고 작업도 난이도가 높다고 30만원 조금 넘게 받아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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