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세차는 고압수 물세차가 아닙니다..
시원하게 물쏘아대는 세차장 관련 허가가 안나거나 실내여건상 물을 뿌릴 수 없는 곳이라 그냥 스팀기로 대충 수증기쏘면서 걸레로 차 닦아내는 겁니다..고압수로 차에 묻은 오염물과 흙먼지부터 날려야하는데 그런거 없고 거품미트질 조차도 없이 그냥 걸레로 닦기만 합니다...
세안을 하는데 물도 안쓰고 클렌징폼도 안쓰고 그냥 물티슈로 문지르고 수건으로 박박 닦는거랑 같은 겁니다.
몇년전에 생애 처음으로 새차 뽑고서 차알못일때라 마트가서 장볼때마다 무슨 최고급 스팀세차니 뭐니 써있는거 보고 가격도 비싸길래 좋은줄 알고 몇번 맡겼다가 차 개작살 났습니다. 유리막코팅한지 한달도 안되서 유리막은 발수기능 다 사라지고 온통 잔기스에 라이트틈새나 조립연결부위 창문틈새 등 걸레가 잘 안닿는 부분은 시커먼 때 그대로 남아있고..하아...
세차는 무조건 물 시원하게 쏘아대는 고압수 펌프갖추고 거품미트질까지 완벽하게 하는 곳에 맡겨야 합니다.
무슨 출장세차 어쩌고 하는것도 다 그런 스팀세차입니다. 누가 초대형 물탱크에 고압펌프까지 싣고다니며 세차하겠습니까.
스팀세차 출장세차 관련 종사자 분들은 이 글보면 서운하시겠지만, 저는 솔직히 그런 세차는 하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건 세차가 아니에요. 과연 그분들은 자기가 아끼는 차를 그렇게 세차할까요?
저는 그 이후로 스팀세차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스팀세차 할바에야 주유소 자동세차 돌리는게 현명합니다.
혹시나 여자친구나 와이프가 마트에 장보러갈때 스팀세차는 절대 맡기지마라고하세요. 아파트나 오피스텔 주차장 찾아와서 출장세차해주는 것도 똑같으니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미쳤다고 주차장에서 고압수 뿌리고 거품미트질 하겠습니까 ㅋㅋ
덧붙여 저는 비싼 돈 요구하는 디테일링세차도 별로입니다. 물론 성실하고 정직하게 고압수도 뿌리고 폼건까지 쓰면서 마무리로 미트질도 하고 광택도 내주는 등 여러가지 작업들 한두시간넘게하는 디테일링세차는 당연히 훌륭하고 좋을 수도 있겠지만 어마무시한 가격을 따진다면 그리 현명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부자들은 예외)
가장 현명한건 동네 허름한 카센터에 부부끼리 운영하시며 1시간에 한두대씩만 손세차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어느 지역이건 잘 찾아보면 이런 세차장 하나씩은 있더군요. 고압수 펌프는 있는지, 세차 타올 한번 사용한건 바로 세탁기에 넣어서 깨끗하게 빨아쓰는지만 확인하시고 그런 곳에 맡기세요. 비싸봤자 중형차 2만원대입니다. 이런 세차장은 손님 한명한명 단골만드는거에 생계가 달려있어서 정성스럽게 열심히 세차해줍니다.
가성비로 따지나 위생면으로 보나 손세차(고압수&거품미트질) 맡기는게 진리입니다.
아 물론 셀프세차하시는분들이 제일 낫지요...저는 힘들어서 셀프세차 그런거 못합니다...
그리고 셀프세차장에 개나소나 막쓰는 더러운 거품솔로 문지를거면 차라리 주유소 자동세차가 낫다는건 아시죠들..ㅋㅋ
무튼 다시한번 조언합니다. 스팀세차, 출장세차 이런거 절대 하지마시기를 바랍니다.
※ 많은 추천을 받게되고 게시판 상위에 랭크되길래 혹시나 정직하게 세차장 운영하시는 분들 오해로 피해입을까 염려되어 한마디 덧붙입니다. 고압수 사용도 하고 거품미트질도 하면서 여기에 추가적으로 스팀세차를 하는건 아무 문제될게 없습니다. 오히려 그건 칭찬받아야지요. 제가 비판하는건 고압수도 사용않고 거품미트질도 하지않은채 그냥 스팀만 쏘면서 걸레질하는 대다수의 스팀세차장을 지목한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지금껏 지켜봐온 스팀세차장의 절대다수, 아니 거의 대부분이 그렇게 세차아닌 세차를 하더군요..고압수 펌프를 갖춘 세차건과 거품미트질은 세차장 들어가자마자 장비들이 훤히 보이고 작업하는 모습만으로도 알 수 있으니 오해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다들 아끼시는 차들 예쁘게 안전하게 잘 관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냥 세차 맡길때 실내해주는건 먼지털어주고 유리창이랑 대쉬보드 위에 닦아주고 바닥쪽이랑 트렁크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특히 스팀세차는 매트도 스팀만 쏜뒤에 에어건으로 문지르면서 털어내기만 합니다. 고압수 손세차해주는 곳은 고압건 물로 시원하게 씻어내고 세탁기에 넣어 탈수까지 바짝 시켜주죠..
스팀세차는 뭐든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실내에 찌든때가 심각하면 그냥 실내크리닝 전문업체에 맡기세요~
세안할때 물이랑 클렌징폼도 안쓰고, 그냥 물티슈랑 수건만 갖고 얼굴 닦는거랑 똑같은 거죠.
가끔 물왁스 고체 왁스 발라주면 뭐 신차광 유지하죠 ㅋㅋ
스팀세차 한번도 해본적은 없으나.. 그닥 좋을껀 없을꺼 같습니다!
비와서 하단부에 낙엽찌꺼기 뭍거나 눈올 때 염화칼슘 뭍었을 때나 고압수로 씼어주면 충분한듯
그대신 실내 세차는 자주자주 함
햇살 좋은 날 셀프에서 에어건으로 구석구석 쏴주고 진공으로 빤다음
공터에 가서 차문 다 개방하고 30분~1시간 일광건조?? 시켜놓음
블로그보니까 시원하게 스팀 뿌리는 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본넷도 열어서 쏴주고 트렁크도 쏴주고 에어컨 송풍구도 쏴주고.
그렇게 기대하면서 스팀세차 맡기고 차 찾으러 갔다가....
에어컨 송풍구 사이사이..물티슈로 한번만 닦아도 먼지가 닦이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스팀세차 후 혹시나해서 물티슈로 구석구석 문질러봤는데 때가 그대로 ㅋㅋㅋ
그거 본 이후로는 그냥 운동삼아서 직접 세차하든지, 부부께서 운영하시는 동네 손세차에 맡깁니다.
차 찾으러 가면서 더울 때 쭈쭈바 두 개, 겨울에 따뜻한 두유 두 병 사다드리면 정말 아이처럼 좋아하십니다.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한데 말이죠.. 저렴한 가격에 꼼꼼히 해주시니..
스팀세차는 비추합니다.
요즘엔 주유소 자동세차기도 퀄리티 좋은 기계에 부드럽고 깨끗하게 솔 관리 잘하는 곳도 많더군요~
제 지인은 일주일에 한번씩 기름넣을때마다 자동세차 돌려버리고 1년에 한번씩 광택맡기는게 늘 차가 번쩍이네요.
스팀은 아니구요, 글쓴분께서 별로라 하신 디테일링세차 합니다^^; 와이프랑 둘이서 차 한대 세시간정도 닦고 평균 6만원정도 받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들 대부분 공감합니다. 저도 손님들한테 되도록이면 월세차랑 스팀세차는 하지말라고 권하구요.
그런데 어느정도 복불복은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손님들하고 차에 대해 얘기하면서 관리방식에 대해서도 얘기를 많이 하는데, 스팀도 잘하는 곳은 일이년 다닌 차들도 세차기스는 거의 없이 깨끗한 차가 있고 어떤차들은 한번만에 도장 작살내놓은 것들도 보구요. 가끔 스팀세차장에서 물로 씻어내는 경우도 있긴 한데, 어떤 곳은 물을 안쓰는데도 스크래치 거의 없는걸 보면 저도 비결 좀 배우고 싶습니다 ㅎㅎㅎ
어딜 가나 예외는 있더라구요.
디테일링도 업체들마다 차이가 많이 나고, 손세차장도 업체들마다 차이가 큽니다.
어디까지나 사람이 하는 일인 만큼 작업자가 얼마나 공들여서 작업하는지가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스팀은 안하겠지만요 ㅎㅎㅎ
저는 디테일링 세차는 가격이 부담되서 그렇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끌리지 않을뿐..정직하고 정성스럽게 디테일링 세차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칭찬받아야지요~
다만 워터리스에 가까운 스팀세차로 잔기스가 나지않는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오염물과 먼지가 그대로 묻은채로 스팀을 쏘아대며 걸레로 문지르는데 어떻게 기스가 안나겠어요 ㅎㅎ 다른데서 세차하자마자 깨끗한 상태그대로 스팀세차 맡기는 이상한 상황이 아니라면 말이죠..ㅋㅋ
사업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손님분들께 가격부담 얘기를 많이 듣긴 합니다^^ 어디까지나 선택 나름이니까요^^
저도 제 가게에 스팀기계는 어지간한 스팀세차장것보다 더 괜찮은 놈으로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활용해보려고 이래저래 시도해봤는데, 말씀하신대로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스팀기계로 물 사용량 최대로 써도 제 기준으로 초벌세차만 한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중간정도 오염도로요.
그래서 배우고싶다고 적은겁니다 ㅎㅎㅎ 저도 이바닥 짬밥은 좀 됩니다...스팀세차는 안해봤지만요. 삐딱한 시선으로 단 댓글은 아니니 민감하게 생각하시진 않으셔도 됩니다^^
열심히 벌어야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 고압수요.....
그 물 재활용하는것 아닌가요?
예전에 세차라인에 들어가는 물로 손을 씻어 보니
뭔가 느껴지던데요....미세한 알갱이랄까?
먼지같은 느낌이랄까? 그런거요.
그거 걸러서 재활용되는 거죠?
군대 운전병출신이라 수송부에서 그렇게 재활용식 고압수 컴프레셔 펌프가 있어서 많이 써봤는데 아무리 깨끗하게 필터를 거쳐 정수를 해도 비용문제때문에 필터 퀄리티에 한계가 있고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교체해주는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정수시스템에 완벽하지않으면 고압수 쏠때 하수구 냄새같이 악취가 엄청납니다...물 재활용이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에요 ㅎㅎ
가끔 셀프 세차장 중 저렴한데 물이 맑지 않은곳들이 몇 곳 있어서
가급적 피하거든요
솔직히 모르겠고
막상 세차해보면 스팀세차가 제일 깨끗함
하지만 사장님 분명히 아실겁니다. 대부분의 스팀세차장이 고압건이 없고 미트질조차 안한다는 것을....
사장님처럼 정직하게 멋지게 세차하신다면 비판받을 이유는 없지요. 응원합니다.
아마 글쓰신분 당하신 그런 경우도 당하실수 있을꺼예요.
하지만 다 그런건 아니니 너무 상심 말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어쩌다보내
자동세차기 개발/영업 부터 이것 저것 일을 하다가 이쪽으로 넘어와봐서
자동세차 물세차 스팀 등은 많이 해봤고 장단점도 나름 알고 있습니다만
스팀세차( 정상적인 물+스팀 혼용) 만큼 차에 데미지가 적게 가면서 퀄리티 나오는건 없어요
나중에 쪽지 주시고 저희 가계에 놀러오시면
위로는 됄지 모르겠지만 나름 퀄리티 있게 하면 이정도구나 하고 느끼실수 있게 해드릴께요
물론 꽁짜루욥~
아무쪼록 안전운전 하세요
고압수 뿌리고 미트질하는건 눈으로 다 보이고 장비들도 훤히 나열되어있으니 세차장 들어서자마자 딱보면 알겠지요. 그러니 오해할 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물양을 최대한으로 해도 부족한게 맞습니다.
고압까진 아니더라도 프리워시 개념으로 충분한 물이랑
미트질만 살살 해줘도 결과가 바뀌는데...
시간잡아먹고 귀찮다고 넘기는 곳도 많은게 맞아요.
스팀세차가 나쁘다는 아닙니다
물세차도 따지고보면 실내공정시 타올하나로 유리포함 전부완료
외부 pb뿌리고 타올로 치대고 물정리후 타올로 대충보고 끝냅니다 속히 싸고 빠르게
대수치기라 보시면되죠
저는 스팀세차업하고 나름 고객들도 많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목에서 스팀세차 하지마십쇼 라고
싸잡으신게 글쓴님의 오류가 있다봅니다
물론 내용 읽은후 글쓴님의 마음은 이해갑니다 !!
저는 셀프세차, 디테일링과 유리막코팅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단 셀프세차를 귀찮아서 안한다고 한것 자체에서 전문적인 지식없이 단순 팩트만 가지고 말씀하시네요.
스팀세차 했다고 유리막이 벗겨지고 잔기스가 났다고 하면,
1차로 유리막을 전문가에게 맡겼는지 아님 유리막제를 어떤것을 썻는지 이것도 궁금하네요. 주변에서 유리막 했다고만 하고 약제는 뭘썼는지도 모르는분들이 태반 입니다.
고압수 없이 스팀세차만 할경우 깨끗함의 차이는 있습니다. 마트 주차장에서는 고압수를 사용할수가 없지요.지하주차장도 그렇고요
그리고 단순히 전장과 시트나 데시보드에 스팀을 사용했다고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깨끗함의 차이는 해보신분들은 압니다.
특정 샵에서 문제 발생했다고 전부가 문제인것 처럼 말씀하시는건 안됩니다.
고객의 단가적인 부분으로 인하여 여러 고민끝에 스팀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여 워터리스 방식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또한 스팀을 사용하지 않고, 스팀사용을 추천드리지 않는이유는 개인적인 의견은 있습니다
스팀을 실내 시트 등 사용하였을때 고온으로 인하여 이물또는 때가 분리되는것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스팀에도 어느정도의 압분사가 있기때문에 그 이물질과 때가 시트 구멍 등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오염물을 닦아낸다는 의미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오염물을 안으로 넣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견을 가지고있는 제 업체에서는 실내 전체를 클리어 약품을 사용하고 그이후 드레싱또는 코팅처리를 하는 방식으로 타올에 분사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기때문에 맞다 틀리다는 말할수없는부분입니다
적어도 스팀을통한 오염물질의 닦아낼수없는 부분으로 들어가는것은 세차해드리고있는 저로써는 찝찝함이 들기때문에
스팀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세차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것입니다~
서두없이 말이 길었네요~ 정확한 의견이다라고 말할순없지만 개인 의견 몇자 적어봣습니다~
감사 합니다~
외관도 많이 더러워서 내외관 전부 스팀세차 맡기려고 갔습니다
근데 다른 차를 닦는 걸 보니까
여러군데 닦았던 더러운 걸레로 차를 벅벅 문지르고 계시더라고요..
바로 스팀세차 스크래치 관련해서 검색하니 하지 말라는 글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갑자기 일이 생겼다고 차 바로 빼고 나왔습니다;;
이게 무조건 나쁘다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저런식으로 세차하는 업체에겐 맡기면 안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타월도 쓰던거 계속 쓰는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는데
제차도 그렇게 벅벅 문지르진 않은데 스팀 쪼금 쏘이고 더러워진 걸레는 교체하지 않고 계속 벅벅 문지르는 부분에서 충격 받았네요..
얼굴하고비교하는데 세안제 쓰는이유가 얼굴에있는 피지 (기름)제거하려고 쓰는데 차량 철판이랑 얼굴이랑 제질이 같나요? 사람얼굴에 100도가 넘는 물로 세척이 가능합니까? 혹시 가능하다면 세제가 좋을까요? 100도넘는물로 때를불려 씻어내리는게 좋을까요? 도장면에 데미지른주는 온도가 아닙니다.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건 남에게 피해주는거에요.
100도넘는 고온에 이미 때가 못버티고 흘러내려갔는데 구지 세제를 따로 사용할 필요도 없고 이유도 없어요 왜? 세제보다 더 깨끗하게 씻겨내려갔으니까.
얼굴이랑 비교하지말고 집에 옛날집에 가스렌지 안씻어서 오래되 기름때에 쩔어저있는거 세제로 딱는게 깨끗한지 스팀으로 불려 씻겨내리는게 깨끗한지 로 비교해야지.
관리잘된 외제차들 어디서 세차하는지 봐라.
대부분 니들이 욕하는 스팀세차다.
잘못된 곳에서 세차하고
스팀세차기도 고압세차하고 모양도 같고 방식도 같아요
뜨거운물이 데워저도 나오는 것이 다른데
스팀버튼 안 누러면 고압세차에요 그냥 고압수 나옴
수증기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스 나기 어렵고 그보다 깨끗하게 세차하고
손상을 덜 주는 방법은 없다고 알고 있어요
수증기로 렌즈도 세척하는데 자동차 도장이야
처음에 고압수로 당연히 이물 먼지 털어내고 해도 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기스는 나지 않을 거 같네요
그것 때문이 아니라 잘못된 방법으로 세차를 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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