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튜닝이란걸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전혀 하고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자동차 튜닝은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해하지않는 범위내에서의 자유여야합니다.
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릴 튜닝은 차량 외부튜닝을 말하는건데요
예를들어 자동차 등화류 밝기가 100이 최대치인데 법으로 허용하는 밝기 최대치가 60이라고 한다면
60이내에서는 무슨짓을 하던 그건 차량소유자의 자유라고 봅니다.
단, 후방 리플렉터는 무조건 제외입니다.
이건 밝기를 떠나서 뒷사람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전조등도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HID 튜닝해서 다니는 놈들은 그냥 개새끼들이죠.
인간이라 부를수 없는 새끼들입니다.
그리고 요즘 핫한 랩핑도 차량소유자의 자유라고 생각하는데요
유광랩핑은 안됩니다.
햇빛이 반사될 경우 다른사람들이 심하게 불편해지니까요.
사진을 가져다 쓰고싶은데 요즘 저작권이다 뭐다해서 막가져다쓰기가 겁나네요..
아무튼 말이 길었는데요 결론은
법으로 허용한 밝기 최대치 이내의 전후좌우 등화류, 차폭 이내의 플라스틱 스포일러, 무광랩핑, 에어댐, 휠,
반말류의 기분나쁜 스티커를 제외한 각종 스티커, 데칼 등은 전적으로 차량소유자의 자유이지
타인이나 나라에서 이래라저래라 할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가끔 올라오는 웃긴차 사진보면 웃긴건 웃긴거니까 비웃는것 또한 그사람의 자유이지요.
비웃는다고 비난하지 마세요.
그런데 HID, 리플렉터, 후미등 코팅, 카나드윙, 차폭넘어가는 스포일러, 날카로운 알루미늄 또는 철제 스포일러,
유광랩핑, 소음기제거 등등 이중에 하나라도 하고 다니는 새끼들은 보아라.
니들은 그냥 도로위의 쓰레기야 쓰레기 알겠어?
남한테 패해주면서 다니지말고 당장 순정으로 돌려놓아라.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걸 언제쯤 되어야 깨닫겠느냐?
아무튼 자동차 튜닝과 관련해서 우리나라 법이 너무 경직되어있는거같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부 벌레같은 인간들이 한심해서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야간에 빛반사가 안되어 사고위험성이 크다고 들었는데..아닌가보군요
오히려 크롬렙핑....금색이나 은색 같은 거는 좀 그렇죠.
골든라이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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