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눌이 여친이던 시절
마눌은 장인어른이 사준 쏘나타를 타고 다녔는데
결혼하고 신혼집 마련하고 들어오는 날
친정집에 그 쏘나타를 두고 왔네요
그 차는 장인어른차지 자기차가 아니라며..
그리고는 내가 사준 모닝 타고 다닌다캅니다
그건글코
밑에 여친차 사주겠다는 글에 의견을 붙이자면
여친이 곧 마눌인 사실혼 관계라면
본인차 팔아서 여친차 사주는거 별일 아니라 봅니다
여친의 범위가 젊은이들 썸타는 단계부터 불륜관계의 숨겨둔 여친까지 워낙 넓어서 말이죠 ㅋ
결혼할지 말지 결정안난 여친으로 단정짓진 말자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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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남자가 사라고 하면 양심적으로 차는 가지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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