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곳내
오늘 야음을 틈타 도길차 스노우다이야 빼삐릴까 해서
빗속에 다이야 교체를 감행했는데
볼트하나 삑싸리 "어우야 야마났네!!!!!!" 하며 가슴이 철렁하더군요.
다행이 왔따40 뿌려주고 20분여간 렌치를 바꿔가며 낑낑대니 겨후 뽑아 냈습니다
도길차 볼트 거 몇번 풀어제꼈다고 야마나 나고 말이여 뭐... 별거 없더군요. ㅎㅎㅎㅎ
후후... 그리고 이미 이런상황을 대비해서 청나라 상인을 통해 여분의 볼트 구비하고 있어
볼트없이 굴리는 상황은 모면했섭니다. 휴우....
5개 배송료 포함 6천원의 신비로운 청나라제 블링블링한 볼트와
빠가나버린 도길차 볼트(아마 헝가리제?) 구경바랍니다.
다만, ,,, 옛것은 아연도금되가 1%의 녹도 발생하지 않았는데
청나라제 새것은 방청도장만 되어 있으니 흏기차처럼 녹나서 고착될까 걱정은 되네요.
끗.
전 110Nm으로 직접 쪼입니다 *_*
도길차 수리비의 압박으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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