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정신을 잃어버린 요즘 현대를 보니 문득 예전 돌아가신 고 정주영회장님이 생각나는군요. 그때만 해도 진정한 상도정신으로 기업을 운영하였는데... 미쓰비시의 몰락과 도요다의 결함은폐까지 벤치마킹하고 있으니말입니다.. 고객의 외면은 기업의 몰락으로 직결되는데, 홈페이지만 막아놓고 있으면 다인지... 정몽구와 박성기의 원가절감노력과 단차수정없는 화려한 금형, 계속 올라가는 가격(오히려 외제차는 값을 내리는데...)외엔 제품을 제대로 만들려는 노력은 뒷전인거 같습니다.
한번읽고싶네요 ㅎ